일광전열금속, 플라스틱 압출기 관리용 소각로 공급 확대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전열기 전문기업 일광전열금속이 플라스틱 압출기에 누적된 불순물을 제거하는 새로운 장비인 다이스망 소각로의 공급을 확대한다.

 

다이스망 소각로는 최고 온도 700℃까지 상승해 망에 축적된 불순물을 변형없이 깨끗하게 소각하는 장비이다. 주로 플라스틱 압출기에 내장된 망이 지속적인 작업으로 망에 불순물이 누적이 되는데 이 장비는 그러한 불순물을 제거하고 지속 사용 가능하도록 관리해주는 장비이다.

이유성 대표 “압출기의 지속적인 작업에 따라 불순물이 누적되는데 이 제품은 망의 손상 없이  고온으로 가열해 찌거기 등을 제거하는 장비로 흔히 불순물 압출기 망 청소장비라고 할 수 있다”라며 “압출기 시장의 관리 장비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당사는 이러한 장비의 공급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