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바란싱은 폴리, 임펠러, 각종 회전체 컴퓨터 바란싱 외에 공조기, 송풍기 등 회전체 장비의 베어링, 샤프트 교체에 대한 A/S도 진행하고 있다.
영원바란스 김영훈 대표는 “외부로부터 오염 물질의 유입을 방지하거나 내부의 공기를 환기시켜야 하는 여러 산업 분야에서 공조기, 송풍기 등이 적용되고 있는 만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회전기계에서 발생하는 진동은 관련 부품들의 결함을 알려주는 신호일 가능성이 높으며 진동이 더욱 커질 경우 올바른 수리 없이 자연적으로 감소하지 않는다. 이처럼 안정적인 운영과 장비의 수명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장비의 진동을 항상 주의해야 한다.”라며 “당사는 진동이 발생하는 원인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A/S를 제공하며 제품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바란싱 기계를 보유하는 영원바란스는 타사와 차별화를 둔 A/S로 고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작업 현장에 직접 방문해 적합한 바란싱을 하는 현장바란싱을 적용한 A/S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김영훈 대표는 “보편적으로 공조기, 송풍기 등 각종 회전기계의 바란싱을 진행할 때 임펠러와 샤프트를 분해하고 바란싱 머신을 통해 수리 작업을 실시한다. 하지만 당사는 장비의 지속적인 운전 등의 이유로 분해조립이 불가한 상황일 경우, 현장바란싱을 제공함으로써 진동을 줄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장바란싱은 각종 장비를 구축해야 하지만 바란싱의 특성상 베어링, 폴리, 임펠러 조립 상태 등 여러 변수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적인 기술을 보유하지 않으면 쉽지 않다. 영원바란스는 현장바란싱의 분야에 지난 40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확실한 원인을 진단하고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영훈 대표는 “영원바란스는 바란싱 머신을 바탕으로 현장바란싱이 가능하기 때문에 타사 기업 대비 더욱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A/S 작업을 제공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판교소각장, 송도 집하장 수리공사 등의 수주 실적을 늘리고 있다.”라며 “바란싱 작업을 적용한 정밀한 수리 작업을 통해 기계 성능을 유지함으로써 주거, 작업 공간의 안정적인 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업뉴스 > 기업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쇼날시스템(주) NSWEL,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1)에서 화이버 레이저 핸드 용접기 공개 (0) | 2021.07.05 |
---|---|
무단투기로 낭비되는 사회적 비용 연간 3,400억 원... "자원순환 구조, 분리배출부터 혁신 필요" (0) | 2021.07.02 |
삼진웰텍(주) 배병호 대표이사 "용접 분야 특성 고려한 한국형 용접 로봇 필요!" (0) | 2021.07.01 |
(주)엘스콤, 신사옥 이전으로 스마트팩토리 구현 (0) | 2021.06.30 |
(주)제이피에스, 철광 및 주조 공정에 자동화 더한다 (0) | 2021.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