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생산 제조 기술 분야의 비전과 트렌드 제시를 목표로 열리는 ‘2021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이하 SMATOF 2021)’이 오늘부터 오는 29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전시장 전관에서 100개사 4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지난 2017년에 처음 개최한 SMATOF는 스마트공장 보급 유관기관과 협력해 국내 스마트 생산 제조 기술 트렌드를 조망해왔다. 전시회와 관련 전문 콘퍼런스를 동시 개최함으로써 기술 동향 공유하고, 스마트공장 수요·공급 업체를 한자리에 모이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한편 SMATOF 2021 주최사무국 측은 “올해는 경남 지역 스마트공장 수요 업체들의 니즈를 반영해 스마트공장 관련 품목을 전문화 및 세분화함으로써 보다 업그레이드된 스마트공장 및 생산 제조 전시회로 구성했다”라며 이번 전시회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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