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 여기에(YEOGIE)가 ▲여기에마켓 ▲사이버엑스포 ▲여기에TV 등 자체 브랜드 플랫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오는 2023년에는 신규 플랫폼 개설 및 제품홍보관 리뉴얼 등 콘텐츠 강화에 힘을 더한다.
포털사이트는 인터넷에서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여러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모아 둔 플랫폼을 의미하는 단어로, 산업 분야 전문 포털로는 산업포털 여기에가 유일하다. 홈페이지를 기반으로 정해진 종류의 콘텐츠만 업로드하며 산업포털을 표방하는 여타 플랫폼과 달리 각 콘텐츠 정보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통합 검색을 지원하기 때문에 개별 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산업포털 여기에를 운용하는 주식회사 여기에(이하 여기에)는 기계, 자동화, 로봇, 플라스틱, 금형, 전기·전자, 화학, 포장·물류 등 각 분야별 뉴스 플랫폼과 영상 기반 온라인 전시회 사이버엑스포, 회원이 직접 개설·관리할 수 있는 제품 블로그인 제품홍보관, 중고·신품·재고품을 직거래할 수 있어 ‘산업 분야 당근마켓’으로 불리는 여기에마켓 등 산업과 관련한 ‘온라인 플랫폼 생태계’를 운용하고 있다. 여기에가 개발한 각 플랫폼에 업로드되는 실시간 산업 정보들은 산업포털 여기에에서 한 번에 검색이 가능하다.
산업포털 여기에 관계자는 “여기에 자체 브랜드의 플랫폼들에 실시간으로 축적되는 양질의 정보들이 산업포털 여기에 통합 검색을 통해 노출됨에 따라, 단순히 홈페이지나 카탈로그로는 파악할 수 없는 기업의 심층적인 정보들을 다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라며 “또한 네이버와 다음, 구글, 유튜브 등 대형 포털 및 영상 플랫폼 이용자들도 여기에 생태계에 공유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뉴스 제휴, 전문 바이럴팀 운영, 영상 콘텐츠팀 개설 및 여기에TV 스튜디오 설립 등 여러 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