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자석, 합리적인 가격의 네오디움 자석 제공

유니온자석은 원형, 링, 사라, 사각, 기와형, 후쿠형 네오디움 자석류와 페라이트 자석 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아연, 니켈, 금, 엑폭시, 블랙아연, 은 등의 도금이 가능하며 후가공도 제공하고 있으며, 확실한 A/S지원을 위해 한국 부천에 지사를 설립했다.

특히 고객과 중국 본사와의 실시간 상담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실시간으로 피드백하고 있다. 유니온자석 대표는 “자석에는 희토류가 주로 사용되는데, 이 소재는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90% 이상이 중국에서 생산되고 가공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전 세계의 자석 공급의 중국정부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 원청 기업과 거래하기 위한 의사소통 능력을 구축해야 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품질의 소재를 제공하는 기업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유니온자석과 함께라면 이 문제는 바로 해결된다. 우선 고객의 요구하는 사항을 접수한 뒤 이를 충족하는 스펙에 맞춰 맞춤 생산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고객의 요구 사항을 중국에 실시간으로 전달할 뿐만 아니라, 중국 현지 공장에서 7년간 엔지니어로 근무한 본사 직원이 기술적인 컨설팅도 직접 제공해 주고 있다.  

유니온자석은 중국에서 수입되지만 빠른 납기도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유니온 자석 대표는 “당사는 중국 이우를 통한 신속한 물류 시스템과 매주 입고되는 LCL화물등을 통해 신속한 납기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발주 시 중국 공장 출고를 빠른 시내에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니온자석은 중국 원청 공장의 지사로서 OEM 맞춤형 생산시설을 갖춰 합리적인 네오디움 자석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직접 투자한 광산을 통해 희토류(연간 최대 500만 톤)유니온자석은 보유하고 있는 OEM 맞춤형 생산시설은 용해로, 칭포기, 분쇄기, 몰딩 설비, 소결로 등으로 구성돼 소결부터 포장까지 원스톱으로 가공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이러한 생산시설로 타사와 차별점을 두고 있다. 타사의 공정에서는 대부분 용해로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순 원재료를 다룰 능력이 없고 다른 곳에서 기본 자석을 제공받아 가공된다. 그러나 당사가 보유한 시설은 용해로에서부터 공정이 시작되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품질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영세한 기업들은 생산 설비를 소수로 구축하고 있어 모든 공정을 실행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경우 각각 다른 곳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납기가 길어질 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으로 전달되는 과정에서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는 등 제품의 품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당사의 생산시설에서는 모든 공정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은 높음 품질의 자석을 신속하게 공급받을 수 있다.

이를 증명하듯 유명한 완구 회사에서 안정적인 품질을 자랑하는 자사의 자석을 인정받아 지속적으로 납품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유니온자석 대표는 “구축한 납품 실적을 토대로 자석의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최근 일반 도매자석뿐만 아니라 전자, 자동차등 한국 엔드유저를 통한 직공급을 활성화해 기술력 제고 및 원가 최적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