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도부터 산업현장의 안전과 환경을 위한 다양한 장비를 국내 시장에 공급한 세계실업(주)(이하 세계실업)은 언제나 장기적인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솔루션을 제안하는 전문 베테랑 기업이다. 동사는 30여년 동안 다변화하는 시장에 있어 고객들의 니즈를 즉각적으로 반영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해외 파트너사와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해 장비를 유통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내 기업들은 산업현장 안전 및 환경 장비에 관해서는 항상 세계실업을 우선적으로 찾고 있다.
세계실업 이대형 대표이사는 “고객 프로젝트에 적합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대규모 유통망을 기반으로 제품 인지도와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 등을 제시하며 레퍼런스를 구축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세계실업은 1997년부터 110여년의 장엄한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청소장비 브랜드인 N.S.S 대리점을 시작으로 해당 시장에 진입했다. 동사가 최초 사업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청소 장비 구매에 대한 인식이 전무했고, 이에 따른 수요 자체도 미진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점차 산업 현장에 있어서 클린 환경을 조성해 발생하는 오염을 최소화하고 작업자가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니즈가 확대되기 시작하면서 세계실업은 2003년 글로벌 청소장비 브랜드 Nilfisk와도 공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 건·습식 청소장비의 보급에 앞장섰다.
이후 세계실업은 2016년도부터 파워보스(PowerBoss)라는 미국의 세계적인 청소장비 브랜드의 국내 총판권을 취득해 대규모 사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건식/습식용 아이템을 국내에 제시하고 있다. 준수한 청소폭과 편리한 조작이라는 편의성 측면이 극대화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해당 라인업은 극한의 환경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자랑할 만큼 강력한 내구성과 내부식성을 갖췄으며 이는 국내 중공업 현장에서 그 위력이 최대치로 발현된다. 더욱이 콤팩트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컨트롤러는 작업자가 간단히 교육을 받으면 능숙하게 동작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보장한다.
이대형 대표이사는 “장기간 국내시장에서 사랑받은 파워보스의 청소장비는 미국 특유의 콘셉트인 내구성 측면이 극대화된 아이템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충성고객이 높다”라며 “조작 컨트롤러 자체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는데 현장을 자주 왕래하는 오퍼레이터의 경우 차량을 운전하는 것만큼 능숙하게 운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산업안전의 특화된 고소작업대와 관련해 세계실업은 미국 지니(Genie)社의 국내 대리점을 수행하고 있다. 높은 곳에서 작업을 할 경우, 안전사고에 관한 작업자의 경각심과 장비의 예방조치가 필수적이다. 사람의 체형이나 현장 상황 등을 고려한 아이템이 도입돼야 하며, 이와 함께 사용자의 편의성도 보장돼 안정적으로 작업을 실현할 수 있어야 비로소 작업대 본연의 가치가 발현된다. 세계실업이 국내시장에 제안하는 지니의 고소작업대는 사용하기 쉽고 비용 효율적인 아이템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특히 장비 셋팅을 한 사람이 할 수 있을 정도의 직관성과 함께 콤팩트한 디자인과 경량화된 특징으로 현장 어느 곳이든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시하고 있다.
이대형 대표이사는 “신뢰도는 단순히 장비가 가격이 낮고 활용 가치가 뛰어나다는 측면만 반영되는 것이 아닌, 장기간 사용에도 무리가 없으며, 특히 현장 내 작업자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해줘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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