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이티엔, 니가타(NIGATA)의 전동식 사출성형기 판매

 

독일 Zhafir의 기술력이 녹아 있는 전동식 사출성형기로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한국하이티엔이 최근 일본 니가타(NIGATA)의 전동식 사출성형기도 판매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니가타의 신제품 정밀 전동식 사출성형기 ‘MD-S8000’ 모델은 높은 생산성 및 에너지 효율을 실현한다. 

 

해당 모델은 형판 사이즈를 대폭 늘려 큰 금형에도 여유로운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이동형판 RST(Rear Side Tension) 구조로써 정밀한 성형이 가능하며, 이동 현판 하부 가이드에 리니어 가이드를 전 기종 탑재해 위치 제어 정밀도를 높였다. 

 

 

그리고 드라이 사이클 단축, 복합 동시 동작, 하이 사이클 모드 등으로 고생산성을 실현했으며, 대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사용자 친화적인 조작 화면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 다른 특징은 타이바 센서 탑재로 정확한 형체력 설정을 실현한다는 점으로, 성형 중의 온도 변화에 의해 형체력이 변화한 경우, 형체력을 자동 조정하고 변동을 3% 이내로 억제한다.

 

 

또한 표준 유닛 사출과 소용량 사출 유닛의 2종류 중에서 사출 유닛 크기를 선택해서 탑재할 수 있기 때문에 사출 구조를 최적 사양으로 콤팩트하게 조합할 수 있다. 

 

 

이밖에도 MD-S8000은 니가타의 독자적인 피드백 제어로 전동 사출성형기에서는 어려웠던 두꺼운 렌즈, 기어 등의 성형도 가능하며, 보압 공정 중 소비 전력도 적어 에너지 절약 효과도 탁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