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레이저용접기 수출시대 개막, 내쇼날시스템 레이져 용접기 전 세계 ‘수출 러브콜’

 

국산 용접기 메이커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이 미국 대형 냉장고 제조사와 레이저용접기(레이져용접기) 수출 계약에 성공했다. 미국 텍사스에 본사를 둔 해당 기업은 베트남 호치민 생산 거점에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의 레이저 용접 설비를 도입한다. 양사는 이를 위해 12월 27일(수) 베트남 현장에서 레이저용접기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의 레이저용접기 해외 수출 기세가 매섭다. 동사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멕시코,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아프리카 수단, 러시아, 몽골,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피지, 대만 등 총 30여 개국에 레이저용접기를 수출하는 데 성공했다. 

최근에는 미국, 일본 등 제조업 강국에도 수출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내쇼날시스템(주) NSWEL 김병문 이사는 “특히 기계 장비 도입에 까다로운 검증 기준을 요구하는 일본에도 당사의 레이저용접기가 수출됐다는 사실은 고무적이다. 미국, 일본과 같은 제조업 강국의 커스터머가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의 레이저용접기를 선택했다는 사실은, 당사의 레이저용접기 제조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렀음을 잘 보여준다.”라고 강조헀다. 

 

이처럼 레이저용접기가 전 세계적으로 시장으로 나아간 이유는 무엇일까. 레이저용접기 또는 레이저용접기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알곤 용접기 보다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깔끔하게 용접 작업을 실행되기 때문에 사후 처리를 하지 않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열 발생률이 적기 때문에 모재 변형 없이 깔끔하게 용접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속도가 향상됨으로써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전 세계 기업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동사가 출시한 3000W 레이저용접기는 최대 모재 14T도 가능하다. 이번 출시를 통해 고객의 작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모재에 따라서 2000W 레이저용접기와 최신 3000W 레이저용접기(레이져용접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며 인지도를 구축하는 동사는 타사브랜드와 차별화된 사후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시 한 번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정기적으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전송하고 고객의 상품에 대한 상태 체크를 1:1로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 출장 서비스 지원 등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은 베트남 하노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에 로컬 대리점을 오픈해 판매를 진행 중이며 현재는 미국과 멕시코에도 대리점 오픈을 앞둔 상황으로, 김병문 이사는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역을 확장해나가며 국산 레이저용접기(레이져용접기) 기술력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