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공업, 혁신적인 기어박스로 이목을 끌다

이번에 소개할 업체 유창공업(주)은 1985년에 설립하여 30년 이상 압출성형기 기어박스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 입니다.

유창공업은 최근 혁신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소개하며 국내 압출성형기 기어박스의 선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유창공업은 고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꾸준히 R&D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그 결과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창공업에서 새롭게 개발한 압출성형기 기어박스의 가장 큰 특징은 확인하게 달라진 디자인으로 기존에 표준화가 되어있던 디자인을 과감하게 탈피한 직사각형 모양의 외형은 선진국의 제품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으며 이런 외형은 기존의 기어박스 디자인보다 다양한 장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신제품에 있어 특히 주목할 부분은 기어박스에 소켓을 장착하면서 원하는 중공 부분 사이즈를 변경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출원된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내경에 따른 스핀을 자유로운 교체가 가능합니다.

이 뿐 아니라 마모로 인해 스크류가 원심을 잃고 편심으로 회전하던 문제도 해결하였으며, 스크류를 교체함에 있어 자유롭게 소켓을 바꿔 끼우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메인터넌스와 다양한 적용에 용이합니다.

이강읍 대표이사는 이번 기존에 70~80㎏가량의 하중을 받는 하우징 리테이너는 정확히 중심을 맞춰 조립하지 않으면 패킹이 밀려 조립불량이 발생할 수 있었지만, 신제품의 경우 이런 부분을 개선해 신뢰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언급했습니다.

끝으로 이강읍 대표이사는 2015년 처음 제품을 구상하여 1년 반 이상 제품 개발에 매진했다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결국 필연적으로 기어박스의 트렌드가 바뀔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산업포털 여기에에서 취재한 유창공업의 인터뷰 기사는 http://news.yeogie.com/entry/223860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