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부터 냉각기를 만들어온 백두산냉열의 냉각기는 업계에서 ‘탱크’라고 불린다. 동종업계 표준보다 두꺼운 철판으로 외관을 만들고, 심플한 시스템 구성으로 누구나 쉽게 냉각기를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해 고장률을 최소화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백두산냉열을 아는 고객들은 이 회사의 냉각기를 말할 때 ‘우직함, 단단함’과 같은 수사를 떠올린다. 지난 몇 년 사이에 백두산냉열의 냉각기는 몇 번의 혁신을 거듭했다. 기본에 충실하다는 고유의 강점에 세련된 디자인과 콤팩트 설계, 그리고 사용자 니즈를 반영한 내부 개선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냉각기를 업그레이드했다. 먼저 주목해야 할 부분은 디자인 혁신이다. 색상에서부터 제품 외관, 내관을 아우르는 혁신이 있었다. 특히 동 마력의 다른 메이커 제품과 비교했을 때 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