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분체기계는 1983년 설립돼 40여년 업력을 자랑하는 기업이다. 특히 분쇄, 혼합, 집진 등에 관한 토털 분쇄 설비를 제작하며 업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ACM(Air Classifier Mill System) 모델을 공개했다. 본 제품은 동사가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장비로, 10~30마이크론의 피물체 크기로 분쇄할 수 있는 설비이다. 식품 의약품, 이차전지 화학 부문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는 플랜트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분체기계는 12,000~15000rpm까지 운영되는 고속 회전 모터가 달려있어 제약이나 식품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30~40마이크론의 입도를 자랑하는 파인 임팩트 밀도 함께 공개했다. 별도 망이 없어 열이 발생하지 않아 제약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