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설립된 유니스트코리아는 유니스트 그룹의 MQL(Minimun Quantity Lubrication) 장비를 국내에 공급하며 입지를 구축했으며, 이후 유니스트코리아만의 색다른 아이디어로 혁신적인 절삭유 공급 장치를 국산화함으로써 원가절감 및 생산기간 단축 등을 이루어냈다. “처음 MQL 장비를 국내에 도입했을 당시 수요층이 한정적인 데다, 제품에 대해 알지 못하는 기업이 많아 판매율이 적었다”며 지난날을 회상한 유니스트코리아 이만우 대표는 “오랜 노하우와 고객과의 탄탄한 파트너십을 쌓아올리며 이제는 전국적인 수요에 대응하며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의 말처럼 동사는 오랜 노하우와 고객과의 관계에서 두터운 신뢰도를 쌓아올리며 ‘믿을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더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