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자동화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 기업 이오텍이 중소 로봇SI 기업들을 대상으로 ‘로봇사업 컨소시엄’을 조직하고 지난 8월 18일(목) 화성 본사에서 킥오프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로봇사업 컨소시엄 킥오프미팅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협동로봇과 산업용 로봇, 그리퍼, AMR 등을 활용해 로봇SI를 수행하는 기업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오텍 진준하 사장은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가 제조업계의 화두로 부상하면서 여러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 로봇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라며 “로봇사업 컨소시엄은 로봇SI 신사업을 추진하는 기업들이 상호 보완적인 활동을 통해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창설하게 된 모임으로, 이날 킥오프미팅에서는 참여 업체 간에 얼굴을 익히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