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조 산업계의 최다 납품 실적을 기록하며, 판금 산업계의 강자로 입지를 구축한 코텍이 (주)코시스로 사명을 전격 변경하며, 장비의 스마트화를 통한 서비스 구축에 나섰다. 코시스는 1998년 코텍으로 출범해 34년간 판금 산업의 시스템을 체계화하고자 노력했다. 그러나 강구조산업계의 사업이 고도화되고 생산 장비의 국산화도 점차 확대됨에 따라 단순 시스템으로써의 보급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회사의 중장기적인 목표를 반영하고 미래 지향적인 사명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네트워크화의 기반한 솔루션을 제공하자는 의미로 코시스로 사명을 전격 변경했다. 코시스 김우성 대표이사는 “최근 제조업의 스마트화, 디지털 제조 혁신 등과 같은 첨단 산업이 해당 시장에 도입됨에 따라, 자사에서도 보다 강화된 네트워크 프로세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