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슬러코리아(이하 키슬러)가 공정 모니터링 솔루션 ‘코모네오(Como Neo)’의 소프트웨어를 4.1 버전에서 5.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물론 신규 센서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코모네오는 피에조 압전센서(Piezoelectric Sensor)를 통해 사출 성형 공정 시 노즐이 설정한 압력대로 작동하는지 금형 내 캐비티의 압력을 측정함으로써 사출 조건을 최적화해 안정적인 수율 증가에 기여하는 시스템이다. 코모네오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한글화를 도입한 것은 물론 화면 멀티 터치로 간편하고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업데이트된 5.0 코모네오 모니터링 시스템은 코모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데이터 수집 프로그램으로 전송을 기존 이더넷 통신과 더불어 네트워크 와이파이 연결이 추가됐다. 이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