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니가 한익스프레스 남사물류센터에 자율주행 오더피킹 로봇 6대 이상을 투입,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익스프레스 남사물류센터는 코스메틱 상품들을 취급하고 있으며, 근로자가 고객의 주문에 맞춰 필요 물품을 찾고 배송처별로 분류 후 출고장으로 보내는 작업에 트위니의 ‘나르고 오더피킹’을 활용, 물류센터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더 나아가 근로자 업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데다 작업 정확성과 피킹 효율이 높아져 물류현장 전체 업무의 속도가 높아지는 효과도 얻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트위니의 나르고 오더피킹을 도입한 물류대행사 그루핑은 활용 이후 단순 반복이동 업무를 로봇이 대신해 근로자들 업무의 만족도가 높아진 데 주목, 수십대의 추가 도입을 약속했고 지난 7월 도입한 C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