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맥스(주)가 인하대에 2억원 상당의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사는 제품 외관 및 결함 검사 소프트웨어인 ‘AnyLook 비전 소프트웨어’ 25카피를 후원했다. 후원한 소프트웨어는 제조혁신전문대학원 실습실에 설치돼 수업 실습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인티맥스(주)는 평균 장비 개발 경력이 20년 넘는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기술 중심 기업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로봇·첨단소재공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군 외관 검사와 결함 검출 소프트웨어인 AnyLook 소프트웨어를 제작하고 있다. AnyLook 소프트웨어는 매번 프로그램을 코딩하지 않아도 레고 블록처럼 조립 개념을 활용한 모듈 프로그램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인티맥스(주) 박해봉 대표이사는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과 실습용 소프트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