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콤프레샤가 지난 7월 14일(월)에 SK텔레콤, 솔텍시스템과 함께 스마트 컴프레셔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개사는 컴프레셔 도입 공장들의 운영 및 유지 보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 사항을 AI와 클라우드 기술로 개선하기 위해 이번 협력을 추진했으며, 이는 SKT의 클라우드 기반 AI 스마트 공장 서비스인 ‘그랜드뷰’를 출시한 이후 상용화된 사례다. 성신콤프레샤가 제작한 컴프레셔에 SKT의 그랜드뷰 솔루션을 통해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제공되며 9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솔텍시스템은 컴프레셔의 설비데이터 수집을 위한 IoT 게이트웨이를 제작한다. 성신콤프레샤는 그랜드뷰에 AI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컴프레셔를 통해 ▲설비 정보의 실시간 모니터링 ▲설비의 이상치 및 고장 전조의 알람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