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스트로닉코리아, 고객 맞춤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의 트렌드를 선도할 것

판금시장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바이스트로닉코리아가 지난 5월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나흘간 개최된 BUTECH 2021(2021 부산국제기계대전)에 참가해 고객사의 생산성 향상과 서비스 만족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바이스트로닉코리아는 이번 BUTECH 2021에서 다양한 고객 레퍼런스를 확보해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마트 팩토리에 관한 심층적인 세션을 마련, 고객에게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현실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생산성 향상 및 인건비 절약, 노동시간 단축 등 전반적인 제조업의 트렌드가 변화하기 시작하면서 기업들은 ▲자재의 최적 활용 ▲계획적 생산 ▲손실 최소화 등의 핵심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노동집약적인 산업으로 분류되는 판금 시장의 경우, 높은 원자재 가격 대비 최적의 가공품을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는 움직임이 심화되면서 기업들은 스마트 팩토리의 적용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판금 시장의 새로운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바이스트로닉코리아는 지난 5월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BUTECH 2021(2021 부산국제기계대전)에 참가해 자사의 스마트 팩토리 핵심 솔루션을 대거공개했다.

바이스트로닉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당사는 판금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를 대거 공개하고 지속 가능한 고객 맞춤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급변하고 있는 시장에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편, 스마트 팩토리를 적용하려는 고객사에 현실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방안을 심층 컨설팅하는 등 서비스를 제안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다양한 모델 공개로 스마트 팩토리 시장 선도

바이스트로닉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제시한 하이라이트 모델은 ‘ByStar Fiber 3015 12㎾’이다. 이 제품은 박판 가공 외에도 후판 가공까지 아우를 수 있는 장비로 가공 속도도 월등히 빨라졌으며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한 생 산성까지 극대화돼 이미 시장에서 안전성과 효율성을 입증받은 장비로 알려져 있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전시회의 핵심인 ByStar Fiber 3015 12㎾는 로딩 및 언로딩 자동화 시스템인 ByTrans Extended를 결합해 장비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당사가 고객사에 제안하는 스마트 팩토리 핵심 솔루션 중 하나이다. ByStar Fiber 3015 12㎾는 뛰어난 생산 품질과 함께 바이스트로닉의 축적된 기술 노하우와 이노베이션이 탑재된 장비로 고출력 파이버 레이저 시장의 혁신을 선도하는 제품군”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스트로닉은 최근 15㎾ 고출력 파이버 레이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고출력 파이버 레이저의 상용화를 알린 10㎾ 장비 대비 가공 속도가 최대 86% 증가한 장비로 ByTrans Extended, ByTrans Cross, BySoft 등과 같은 다양한 자동화 시스템과 결합할 수 있어 활용성이 뛰어나다.

또한 동사는 로봇 시스템이 결합된 신형 자동 절곡기 모델인 Mobile Bending Cell 80을 함께 공개했다. 이 제품은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된 제품으로 고속 자동화가 가능하고 수동과 전자동 생산 방식을 쉽게 전환할 수 있으며 시스템의 탈부착이 용이하고 주·야간 운행이 가능해 공장의 효율성을 대폭 제고시키는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이외에도 동사는 BySmart Fiber 3015 6㎾도 함께 소개했다. 이 장비는 중국 자회사에서 제작하는 장비로 연강, 스테인리스 스틸 및 알루미늄 외에 비철금속도 가공이 가능할 만큼 높은 효율과 생산성을 자랑한다. 특히 가성비가 우수하다는 장점으로 인해 높은 판매대수를 자랑하고 있다.

 

고객 소통으로 서비스 만족 극대화

바이스트로닉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별도의 솔루션 코너를 마련해 고객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특히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 팩토리 컨설팅 프레젠테이션을 오픈하며 현실적이면서도 실현가능한 프로젝트를 제시,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마케팅 담당자는 “스마트 팩토리를 막연하게 제시하는 것이 아닌 고객사가 만족할 수 있는 핵심 프로젝트로 제안함으로써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고 이에 따른 기업의 적용 가능성을 타진하는 것이 당사가 추구하는 방향이다”라며 “당사는 이번 세션에 필요한 데이터를 축적하기 위해 벤치마킹을 포함한 레퍼런스 수집에 집중했으며 특히 발표과정에서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한 고객들의 레퍼런스를 보여드리고 신형 파이버 레이저, 절곡기 및 자동화 시스템의 적용으로 비용 대비 효율성이 얼마나 개선됐는지, 기존 공정 대비 얼마나 높은 생산성을 발휘하는지 등의 구체적인 데이터를 소개했다. 이번에 처음 시도한 프레젠테이션 코너가 예상보다 반응이 좋아 향후 고객의 날 사내 행사나 타 전시회에서도 추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바이스트로닉코리아는 고객과의 심층적인 소통을 위한 별도의 컨설팅 코너를 마련해 고객 만족을 실현했다. 특히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튜브샘플을 공개하고 담당 직원과 컨설팅을 진행하는 공간과 별도로 ‘Service and Support’ 코너를 마련해 소모품과 절곡 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함과 동시에 고객사가 원하는 프로그램 및 서비스 컨설팅을 제안하는 공간으로 활용됐다.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의 요구가 다양화되고 다변화되면서 단순히 프리미엄급의 제품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닌 고객사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최적의 모델을 선정하고 추천하는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특히 최근에는 자사의 서비스 조직의 활성화를 위한 고객 대응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교육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핵심가치 ‘World Class Manufacturing!’

 

바이스트로닉코리아는 시장 요구에 적합하고 대응 가능한 서비스를 출시·개선해나가자는 목표로 발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케팅 담당자는 “기술력과 함께 조직원들의 팀워크와 서비스 정책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시장을 선도할 수 없다. 단순히 장비 기술력의 신뢰성만 강조하는 것이 아닌 시장 니즈에 대응하고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프로세스를 갖춰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바이스트로닉은‘World Class Manufacturing’을 모토로 삼아 고객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기민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지속 개선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