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테크트레이딩, 중량선별기 통해 고객 신뢰도 구축

(주)인테크트레이딩(이하 인테크트레이딩)은 (주)인테크코리아(이하 인테크코리아)의 중량선별기를 공급하며 고객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과의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다.

 

인테크트레이딩 한해성 대표이사는 “당사는 유럽 18개국을 비롯해 일본 및 다수의 아시아 국가에서 특허를 취득한 인테크코리아의 스틱중량선별기 임펠러형, 스틱중량선별기 튜브형, 스틱중량선별기 정렬기형, 스타체커 실중랑용, 스타체커 앰플형, 사셋 중량선별기, 다열중량선별기 등 중량선별기를 취급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을 기반으로 식품, 화장품, 제약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콤팩트한 외관 컨트롤러를 탑재, 고객에 요구에 따라 계량부를 분리하는 등 공간의 제약을 줄이면서 맞춤형 설계 시스템을 제안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고속형 중량선별기 U10-SWL-I은 고정밀 디지털셀이 탑재돼 고속/고정밀 계량이 가능하고 분당 최대 300개 중량을 선별할 수 있다. 더불어 이 제품에 내장된 10.4인치 디스플레이는 터치패드 방식으로 조작이 쉽기 때문에 초보자라도 쉽게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의 스펙은 최대 허용 중량 700g, 사용 중량 범위 1.5~700g, 최대 계량 확도 ±0.02g, 최대 계량 속도 300ea/min, 피계량물 크기(폭 : 10~150㎜, 길이 : 50~250㎜, 높이 : 5~150㎜) 등이다.

개별스틱팩 중량선별기 정렬기형 INT69X-ALL1(로드셀, 고정밀셀)은 스틱포장 제품에 적합한 장비로 정렬기와 중량선별기가 탑재돼 공간 효율성이 극대화됐고 2중 선별 시스템이 적용으로 정상품과 불량품을 동시에 분리하며, 라인별로 개별 계량을 체크함으로써 연속적인 생산관리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4단계로 선별되는데 ▲1단계에서는 제품 중량 측정(정지 계량) ▲2단계에서는 샘플링 제품 추출(전체 선별) ▲3단계에서는 불량 제품 선별(개별 선별) ▲4단계에서는 수량 미달 정상제품 선별(전체 선별, 단 10열 라인에서 8개만 정상일 경우 전체 선별 가능)로 구성됐다.

개별스틱팩 중량선별기 튜브형 INT69X-TBL1(로드셀, 고정밀셀)은 제품의 낙하 충격을 줄임으로써 계량정밀도를 높인 장비로, 개별 중량 데이터 전송 시스템을 통해 포장기계에 개별 중량 데이터를 전송함으로써 제품의 충진량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한해성 대표이사는 “중량선별기에 제일 중요한 기능은 정확하게 정량으로 선별하는 기능이 제일 중요하다. 지금까지는 사람이 직접 선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제품들이기 때문에 선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문제가 있고 고객들은 기계가 자동으로 운영되고 정확하게 양으로 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중량선별기를 요구했다. 이에 당사는 개별스틱팩 중량선별기를 제공했다. 이 제품은 컨베이어가 탑재돼 자동으로 작동되며 탑재된 개별 중량 데이터 전송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포장지 및 원료 낭비를 방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개별 중량 데이터 전송 시스템은 RS232, RS485, Ethernet을 통해 스틱중량선별기의 개별중량 데이터를 제품 스틱포장기 PLC에 전송하기 때문에 자동으로 정량 충진이 가능하다. 이로써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정량의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불량 제품을 감소시키고 고객 원가 절감 원료절감과 추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며 “이 시스템은 스스로 데이터 수집 및 전송이 가능한 최첨단 기술로, 데이터를 완벽하게 구현해야 하는 스마트팩토리 확대를 위한 시작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인테크트레이딩은 국내에서 고객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브랜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수출액이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해성 대표이사는 “당사는 독일, 체코, 스페인, 미국, 중국, 태국, 베트남 등에 다양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수출 실적으로 2019년에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인증수출자도 획득했다.”라며 “더 나아가 새로운 레퍼런스를 형성함으로써 다양한 국가에 당사를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