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에 설립된 케이시시정공(주)(이하 케이시시정공)은 피팅, 스피드 컨트롤러, 유공압 실린더, 공압 솔레노이드 밸브, 진공 패드, 에어 클린 유니트, 그리퍼 등을 제조하고 있는 기업이다.
케이시시정공 박덕규 대표이사는 “설립 당시 국내 자동화 부품 시장의 80%는 수입품에 의존하는 형태로, 국산화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여러 기업들이 외산 제품을 대체하기 위해 국산화를 도전했지만, 자본과 기술력 등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고 실패하는 기업이 많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당사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자체적인 기술을 획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피팅, 스피드 콘트롤러 개발에 성공하면서 자동화 부품의 국산화를 가속화했다. 현재는 다양한 자동화 부품을 개발, 풍부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사업영역을 확장시킴으로써 고객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동사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B10 시리즈를 출시하며 2차 전지 시장에 문을 두드렸다. 박덕규 대표이사는 “B10 시리즈는 2차 전지를 생산하는 장비에 적합한 제품으로 동과 아연의 함유량을 1% 미만으로 적용해 생산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정성을 확보했다”라며 “지속적인 신제품을 개발한 동사는 고객들에게 신뢰도를 구축하며 현재 다양한 대기업, 공공기관에 납품 중이다”라고 전했다.
기업이 자동차, 물류, 식품 등 다양한 산업에 자동화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작업 현장에 적합한 부품을 제안하고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덕규 대표이사는 “고객의 작업 현장에서 적용되는 자동화 부품의 용도가 다 다르기 때문에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작업 현장에 적합한 자동화 부품 개발이 시급하다. 타사의 경우 범용 제품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자동화 부품을 제안하고 있어 특수한 상황에 대비할 수 없다는 한계점으로 공정 자동화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자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당사는 군포와 대구에 생산 공장 및 연구소를 보유하며 발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때문에 맞춤형 자동화 부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쉽게 공장 자동화를 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고객 만족에 이바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기업이 자동차, 물류, 식품 등 다양한 산업에 자동화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작업 현장에 적합한 부품을 제안하고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덕규 대표이사는 “고객의 작업 현장에서 적용되는 자동화 부품의 용도가 다 다르기 때문에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작업 현장에 적합한 자동화 부품 개발이 시급하다. 타사의 경우 범용 제품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자동화 부품을 제안하고 있어 특수한 상황에 대비할 수 없다는 한계점으로 공정 자동화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자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당사는 군포와 대구에 생산 공장 및 연구소를 보유하며 발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때문에 맞춤형 자동화 부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쉽게 공장 자동화를 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고객 만족에 이바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케이시시정공은 관세청에서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이하 AEO) A등급에 선정돼 증서를 수여했다.
AEO공인기업은 수출입업체, 운송인, 창고업자, 관세사 등 무역과 관련된 업체들 중 관세당국이 법규준수, 안전관리 수준 등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공인한 기업이다.
AEO공인기업은 국내에서 검사 생략 등 신속한 통관 혜택뿐만 아니라 AEO 제도 시행 국가들과 MRA를 체결할 경우 우리 수출 물품이 해외 수입통관 시 검사생략, 검사선별시 우선검사 등의 세관 혜택을 받는다. 정부는 AEO공인기업에 대한 통제와 관리를 생략함으로써, 행정력을 절감할 수 있으며 사회안전, 국민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물품의 반입을 차단하는데 역량을 효과적인 역량 집중이 가능해 국가 간 화물이동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보안시스템 및 경영 전반 등에 대해 엄격한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인증이다.
박덕규 대표이사는 “이번 AEO공인기업 선정은 당사가 법규준수, 안전관리 등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앞으로도 투명하고 정직한 운영으로 A등급을 넘어 AAA등급까지 달성하는 케이시시정공이 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동력 절감, 편의성 개선, 안정적인 환경 조성 등을 위한 방안으로 자동화 도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자동화 산업이 발전하고 있다. 자동화는 기존 제조 작업현장에 다양한 첨단 기술이 결합함으로써 수작업에 의존했던 작업 방식을 사람이 없어도 자동화 도구를 통해 작업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되고 있다. 24시간 생산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때문에 다양한 시장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자동화 시장의 규모는 꾸준히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동사는 특수한 자동화 부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R&D 투자를 진행하고, 나아가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덕규 대표이사는 “과거에 외산 제품이 독점을 하던 시절에는 국산 제품의 평가가 저조했다. 당사는 이를 타개하기 위해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위해 많은 노력을 단행했다. 그 일환으로 매년 5회 이상 국내외 전시회를 참가하며 케이시시정공의 이름을 알렸고, 그 결과 해외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전 세계에 소개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현재는 한국 제품이라고 하면 고성능에 합리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라며 “앞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국내 및 해외 점유율을 높이고 자동화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것”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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