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우밸브, 다양한 유체제어시스템의 최적 솔루션 제공

(주)다우밸브는 풍부한 경험과 실적을 토대로 다양한 분야에 적합한 밸브 선정을 통해 시스템의 최적화, 안정화 및 에너지 절약을 제1사명으로 매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객의 요구사양과 유체에 대한 정보를 토대로 유량, 압력, 온도컨트롤에 대한 정확한 사이징을 통해 밸브를 선정해 다양한 유체제어시스템의 최적화 및 고객 맞춤형 원스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테인리스 배관용 밸브는 수동밸브, 자동용 밸브인 공압밸브와 전동밸브 등으로 구성됐으며, 식음료, 제약, 약품, 의료, 화장품, 반도체, 2차전지 태양광, 태양열, 석유화학 및 진공 특수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동사는 이 제품을 2021년 L사의 미국 오하이오주 공장에 육천개를 공급하는 거래를 성사시킴으로써 그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동사의 제품은 304, 316, 316L 스테인리스가 적용되고 있는데 향후 동사는 친환경적인 특징으로 식품산업에서 각광받고 있는 316L을 적용한 밸브 제작을 늘릴 예정이다.

 

박상기 대표이사는 “스테인리스는 304, 316, 316L로 구성됐는데 316L이 친환경적이지만 비싼 가격으로 304를 사용하는 기업들이 많다. 국내에서는 스테인리스에 대한 규제가 약하기 때문에 304가 주로 적용되고 있다. 현재 여러 선진국들이 304보다 친환경적인 316L 사용하도록 하는 법을 제정함에 있어서 국외 기업들은 316L를 적용한 제품들을 제작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당사는 316L를 적용한 밸브의 생산을 늘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산업용 기계설비와 장치에 필수품인 밸브의 응용범위가 점점 확대되고 고도의 정밀성과 신뢰성이 동시에 요구되기 때문에 초기 밸브 선정에서 시스템에 맞는 적합한 재질과 사양선택이 중요하다. 이에 다우밸브는 지속적인 유지 보수를 통해서 사고예방과 최적의 시스템이 운영관리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고 있다. 박상기 대표이사는 “다우밸브는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조립, 재질, 조도, 진공테스트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불량률 제로에 도전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다우밸브는 업무 효율화를 위해 스마트팩토리를 집중했고 그 시작으로 클라우드 플랫폼을 도입했다. 박상기 대표이사는 “당사는 오랜 시간 동안 고품질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오프라인 네트워크 구축망을 보유하고 있다. 오프라인 자료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직원들이 어디서나 해당 자료를 바로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었다.”라며 “원활한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 플랫폼을 도입함으로써 온라인에서 제품 선정, 설치, A/S까지 턴키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직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동사는 업무효율화를 위해 영등포에 있는 사무실을 가산디지털단지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박상기 대표이사는 “현재 당사는 가산디지털단지에 공장을, 영등포에 사무실을 보유하고 있어 직원 간의 소통이 힘들었다. 이에 원활한 소통 및 발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에 있던 공장과 같은 위치에 사무실과 물류창고를 추가로 확충했다.”라고 전했다.

다우밸브는 정도, 사람, 품질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환경과 안전에 기여하며 유체 제어 시스템의 선도자로서 100년 지속되는 일류 기업이라는 비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우밸브는 밸브 표준화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상기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산업용 밸브 시장은 서로 경쟁하는 구도로 각계 전투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대만은 국제표준구격으로 일원화됨으로써 수출을 더욱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처럼 당사가 직접 국내 밸브 시장에서 국제표준구격을 제정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국가발전에 기여하며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재투자 및 인재육성을 통해 보다 향상된 제품으로 고객에게 다가서는 회사가 되겠다”라며 “윤리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수출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함으로써 환경과 안전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올바른 미래의 가치를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