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새빛맥스(이하 새빛맥스)는 1994년에 설립돼 지금까지 라벨프린터, 튜브넘버링기, 명판프린터 등을 공급하며 ‘라벨 문화 정착’의 선구자로서 활약해오고 있다. 라벨이란, 기본적인 네임태그는 물론, 서류 정리, 물품 관리, 제품 구분 등을 위해 사용되는 표시 기록으로, 가정 또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새빛맥스는 이러한 국내 실정을 파악하고 일본 유수의 기업으로부터 라벨프린터를 수입해 공급하면서 라벨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이끌었다. ‘Save-it, Max’라는 상호의 의미는, 고객의 업무 시간은 ‘Save It’, 효율은 ‘Max’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새빛맥스 박소연 회장은 “우리가 제공하는 제품을 통해 제조 공장부터 사무실, 가정 등에서 전기 배선이나 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