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콤프레샤가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기술제조 전시회 SIMTOS 2022에 참가해 컴프레서 업계 최초로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지능형 컴프레서 솔루션을 선보였다.
성신콤프레샤는 SK텔레콤과 협력해 LTE를 이용한 실시간 컴프레서 모니터링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모바일 및 PC를 이용해 설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함으로써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지원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한다.
모바일 알람과 원격 온/오프 기능을 활용해 운전 시간을 제어함으로써 유휴 시간을 줄이고, 예방보전을 통해 사전에 이상을 감지하고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컴프레서의 수명을 연장한다.
한편 성신콤프레샤 관계자는 “성신콤프레샤는 업계 최초로 컴프레서의 스마트팩토리화 모델에 성공했다”라며 “사용자가 요구할 경우 성신콤프레샤의 전 기종에 해당 서비스를 탑재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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