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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동금속, 친환경성, 편의성, 경제성 모두 잡는 제품 공급에 앞장설 것

산업포털 여기에 2023. 1. 11. 10:24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케이블트레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은 (주)대동금속(이하 대동금속)이 공장 확장 및 설비 증설을 거듭하며 품질의 고급화 및 생산 효율화를 실현하는 등 케이블트레이 업계의 현재와 미래를 그리고 있다.


지난 1992년 설립된 대동금속은 초심을 잃지 않고 경영 방침의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 한편, 주력제품인 케이블트레이 개발 및 공급에 힘쓰고 있다. 동사의 케이블트레이는 케이블의 마모와 꼬임 등의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필수품으로, 고객사의 공장 환경 및 산업 현장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대동금속은 케이블트레이 제조 공정의 완벽한 자동화를 위해 첨단 설비를 구축함과 동시에 최근에는 공장 규모까지 대폭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케이블트레이 제작에 필요한 절곡, 펀칭, 절단, 후처리까지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동시에 불량이 없는 완벽한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고객 만족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대동금속 김낙현 대표이사는 “당사는 CAD 설계, CNC 프로그래밍, 로봇 전용 기계 등 설비와 관련된 전문적인 기술을 직접 적용해 설비를 세팅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화 설비들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작업을 수행한다. 이로써 현재 당사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사양에 맞게 생산해, 빠르게 공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며 지속적인 제품 품질 고급화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동사는 반복적이면서 높은 정밀도가 필요한 케이블트레이 생산 공정에 일찍부터 로봇을 도입함으로써 우수한 품질의 물건을 공급함은 물론,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며, 일정한 작업 속도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대동금속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커팅머신, 사이드레일 포밍기, 렁 포밍기, 레이스웨이 포밍기, 펀칭형 포밍기, 바닥밀폐형 포밍기 등 자체 제작한 프레스 설비 등 수십 가지의 제조설비를 공장에서 운용 중이다.


이 같은 기기를 활용해 자동화 방식으로 제작되는 케이블트레이 가운데 동사가 자신 있게 소개하는 제품은 바닥밀폐형 케이블트레이이다. 외관을 요구하는 곳에 사용되며 화학 분야 및 분진이 많이 발생하는 곳에서 빛을 발하는 바닥밀폐형 케이블 트레이는 전선의 보호가 필요한 곳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알루미늄, 스텐, 열간 압연 연강판 등의 소재로 제작되는 대동금속의 케이블트레이는, 보다 나은 물류 및 생산 환경 조성 그 이상의 기능을 한다. 특히 동사가 공급하고 있는 펀칭형 트레이는 높이와 폭을 고객이 원하는 치수와 사양으로 제작 가능하며, 펀칭형 포밍기라는 자동화 기기로 만들어지는 제품이다.

작업자의 안전을 위한 전선 정리 기능을 하는 대동금속의 케이블트레이는 사람의 손이 닿기 힘든 곳이나 규모가 큰 곳이라도 어디서든 환경을 책임지는 효자 상품이다. 뿐만 아니라 KS 및 CE 표시인증까지 된 제품으로 신뢰할 수 있는 케이블트레이이다.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활용해 제작되는 동사의 케이블트레이 제품들은 현재 국내 유수의 기업들에 납품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의 신뢰를 기반으로 미국, 중국 등 해외 여러 국가에 수출도 진행하고 있다.


향후 목표를 묻는 질문에 김 대표이사는 “당사는 고객사의 공장 환경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왔으며, 최근 I타입 케이블트레이를 비롯해 I타입 수평 티, I타입 엘보 등을 출시했다. 이에 멈추지 않고 산업 현장의 필수품인 케이블트레이를 개발 및 생산해 친환경적이면서도 편리하고 경제적인 제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내일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