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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일산업, 협소한 곳에서도 설치 가능한 클린룸용 케이블베어 공개

산업포털 여기에 2018. 7. 9. 14:08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원일산업은 1989년에 설립해 케이블베어를 개발·제조를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일산업은 개폐형의 WIP Type, 밀폐형의 WID Type,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WIPS Type, 경량화 및 간편조작형의 WIF Type, 제철 분야 등 특수 분야에 특화된 TK Type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최근 클린룸용 케이블베어를 업그레이드함으로써 고객이 가장 원하는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그 제품은 25시리즈로 한 링크당 피치(Pitch) 거리가 25㎜이며 폭은 50, 75, 100, 125㎜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허용곡률반경이 50R부터이기 때문에 높이가 낮거나 협소한 곳에서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조립 형식으로 길게 이어지는 케이블베어는 작은 오차로 인해 전체 형태가 망가질 수 있는 정교한 분야이기 때문에 소재에서부터 금형, 사출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기술력을 요합니다.


이용운 대표는 전선을 보호한다는 본래의 역할에 충실한 제품을 만드는 동시에 내구성이나 다양성 등을 갖추면서 경쟁력을 키웠다고 설명하며, 무엇보다 고객의 요구사항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자동화 시스템으로 작업의 효율성 및 생산성을 높이면서 제품의 품질과 생산성을 함께 높이면서 가격 경쟁에서도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빠른 납기 및 신속한 서비스도 성공비결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재고를 충분히 보유하여 표준품일 경우 즉시 배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서비스 또 한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원일산업은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품질에 대해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정진할 계획입니다. 이용운 대표는 더욱 좋은 제품과 정직하고 성실한 서비스로 이 신뢰를 계속 이어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