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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리테이블에 역점 두고 사업 본격화 추진하는 파우스

산업포털 여기에 2018. 7. 10. 11:33



기어박스, 모터, 윤활유 자동 공급 장치 등 다양한 제품을 산업 현장에 공급하는 (주)파우스(이하 파우스)가 사옥을 확장·이전했다. 파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로241번길 9-1로 사옥을 확장·이전하고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동사의 신사옥은 공장동과 사무동으로 나뉜다. 총 3층으로 이뤄진 사무동의 1층에는 기어박스, 모터 등의 재고와 기계류가 있으며 1층에서 가공 및 수리 작업이 이뤄진다. 2층에는 윤활사업부가 위치해 이곳에서 조립이 이뤄진다. 3층은 동사가 신사업으로 주력하고 있는 스위스 고품질 로터리테이블 전문기업인 레만(Lehmann)社의 로터리테이블 전용층으로 사용된다. 사무동의 1층에는 사무실과 휴게실 및 체력단력실이 있으며 2층에는 연구소, 3층에는 관리실이 있다.




파우스 관계자는 “기존 사옥이 좁고, 공장과 사무실이 분리돼 있어 통합관리가 어려웠다”며 “회사를 통합관리하고 설비투자와 재고를 늘리기 위해 사옥을 확장·이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사옥의 규모는 기존 사옥 대비 4배 정도”라며 “이번 확장·이전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고객을 응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