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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형 파이버레이저 도입한 진양스텐&전기BOX

산업포털 여기에 2018. 7. 16. 19:05


최신형 파이버레이저 도입한 진양스텐&전기BOX



배전반 및 자동 제어반을 비롯해 수배전반, 분전반, Sus Panel 등 각종 스테인리스 전기박스를 개발, 생산하는 진양스텐&전기BOX가 최근 공장에 신형 파이버레이저(Fiber Laser)를 도입했습니다.


진양스텐 정상진 대표는 제품의 품질 향상 및 빠른 공급을 위해 고가의 장비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소개하며, 풍부한 기술력과 다양한 설비를 갖추며 긴급 주문도 바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스테인리스 가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양스텐이 도입한 파이버레이저는 NUKON 브랜드로, 4㎾의 레이저 출력을 지원합니다.

연강(20T), 스텐(12T), 알루미늄(10T), 황동(6T), 구리(6T)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한 가공 능력을 자랑하며, 특히 황동, 구리 등의 비철금속 가공도 가능하며, 3,000×1,500㎜ 2D 철판 외에 파이프 가공(30~130㎜)이 가능합니다.




NUKON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정상진 대표는 가격 대비 성능이 좋고,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두꺼운 판금이나 파이프 가공도 가능해 어떠한 제품도 생산할 수 있어 경쟁력을 더욱 높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국·전지역 당일 주문·당일 출고 시스템을 경쟁력으로 내세우며 기업을 비롯해 지자체, 학교, 교회 등에서 다양한 사업실적을 이루어내고 있는 진양스텐은 전라도를 중심으로 경기도, 그 다음 서울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전국 어느 곳이든 주문당일 출고를 원칙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우수한 원자재를 선택해 고품질을 고수하는 것은 물론, 꼼꼼한 제작과 품질관리로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있으며, 이에 정상진 대표는 스테인리스 제품은 주로 외부 환경에 노출되어 있어서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당사는 고품질의 스테인리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녹이 슬거나 부식에 대한 염려가 없다. 그리고 탄탄한 마감으로 완벽 밀폐를 통해 방수·방진 효과를 극대화시키며 제품의 내구성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