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패킹, 고객 맞춤형 패킹 제작 전문업체

에스제이패킹, 고객 맞춤형 패킹 제작 전문업체

에스제이패킹은 약 5만 8천여개의 패킹을 취급할만큼 패킹산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하고 있는 Seal Maker사의 CNC 자동선반 'SML-500e'를 도입하여 고객 주문 맞춤형 패킹 제작까지 하고 있습니다.

1994년에 설립한 에스제이패킹은 리데나, 공압패킹, 오링등 산업용 패킹 전반에 사용하는 폴리우레탄과 고무 소재를 이용한 제품을 생산 및 가공 유통하여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쌓고 있습니다.

에스제이패킹의 이현근 대표는 5만 8천여개의 숫자는 95%를 채운다고 했을 때 나머지 5%의 요구를 충족시킬 방법을 구상하게 되었으며, 이에 SML-500e 모델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Seal Maker사의 제품인 CNC 자동선반 SML-500e는 패킹 산업에서는 에스제이패킹의 기기를 포함하여 5대 정도가 수입되어 있으며, 소재를 깎는 방식으로 패킹을 제작해 프로그램 세팅부터 CNC 자동선반을 통해 제품으로 나오기까지 약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또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설계와 시뮬레이션을 하여 맞춤형 패킹 제작이 가능해 패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으며, 제작이 가능한 패킹의 사이즈는 현재 내경 8파이부터 외경 500파이까지 입니다.

끝으로 이현근 대표는 다량의 주문도 최대 1시간 내로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면서 향후에는 현재 500파이까지 생산 가능한 패킹을 1,200파이까지 사이즈를 늘려 제철소 등 대형 모델이 필요한 곳에 납품하고, 공장을 확장하는 것을 염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