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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터에임, 금형세척기 및 금형 메인터넌스의 표준을 제시하다

산업포털 여기에 2019. 9. 24. 09:10






인천 송도테크노파크 IT센터로 사업장을 확장·이전 한 뒤 내부 안정화 단계를 완료함과 동시에 고객들을 발 빠르게 만나면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에임은 메인 아이템인 금형세정기의 대형 모델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에임의 박종원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정세가 그 어느 때보다 불안한 시국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움츠려들기 보다는 더 높은 도약을 위한 새로운 준비가 필요하다며,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각오를 내비쳤습니다.


최근 품질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금형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인터에임의 금형세정기는 기존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투자되었던 금형의 메인터넌스를 획기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며 현재 독보적인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전자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금형세정기는 최근 스마트폰 분야에서 양산 개발 시 꼭 필요한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렌즈 등 초정밀 제품은 초정밀화기 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금형 관리 방법으로는 양산이 쉽지 않습니다.


이에 백종원 대표이사는 인터에임의 금형세정기는 전기분해의 방식으로 금형에는 손상 없이 금형에 붙어 있는 이물질만을 정교하게 세정하고, 정밀 금형이라도 완벽한 세정이 가능해 고품질의 금형 메인터넌스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국내외 주요 사출성형기업 약 300곳에는 인터에임의 금형세정기가 가동되고 있으며, 현재 그 범위는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인터에임이 선보인 금형세정기는 이런 수요를 대응하기 위한 제품으로 중형 및 대형 금형을 세정하는데 적합한 모델입니다.


백종원 대표이사는 최근 몇 년 자동차 회사들의 리콜사태가 벌어져 자동차 업계 역시 품질에 대한 강화가 강화되고 있다고 말하며, 자동차 경량화 기술이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플라스틱 소재 사용이 높아졌고 자연스럽게 금형 관리도 더욱 보편화, 체계화되고 있다고 덧붙이며 중대형 금형세정기가 출시하게 된 배경에 대해 말했습니다.


한편, 인터에임의 또다른 효자 제품인 금형감시장치 PE-600은 아날로그 신호에서 디지털 신호로 진화되어 0.012초의 화상입력 속도를 달성, 이로 인해 1초 이하의 사이클 성형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으며, 10.8인치 대형 터치패널로 감시 대상물의 가독성이 좋아졌으며 감시 에리어 지정 등의 조작성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컬러와 흑백 모두 지원해 고객이 원하는 사양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금형감시장치를 소개하고 이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더 강화하고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의 만족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백종원 대표이사는 후발주자이지만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게 도와준 고객에게 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고품질의 전해식금형세정기, 금형냉각수관세정기, 금형육성용접기, 전용세정제, 금형감시장치를 공급하며 쉬지 않고 달려온 인터에임은 향후 더 공격적인 행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박종원 대표이사는 항상 옳은 투자를 할 순 없지만 잃을 것을 두려워 말고 소신껏 나아가는 것. 이러한 밑거름으로 오랫동안 고객의 곁을 지키는 인터에임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