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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KEA), ‘2022년 제3차 전력정책포럼’ 오는 19일(목) 개최

대한전기협회(KEA)가 오는 5월 19일(목)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 19층에서 ‘에너지 안보와 합리적인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2022년 제3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석유 및 LNG 가격 급등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글로벌 에너지 안보 위기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이에 대한 대응전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새로운 정부 출범에 따라 에너지 안보 관점에서 정책방향과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대한전기협회는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해 에너지 안보를 최우선 순위에 둔 정책 마련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단국대학교 조홍종 교수가 ‘에너지안보 관점에서 바라본 에너지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

대한전기협회, 2021년 제7차 전력정책포럼 개최

글로벌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2050 탄소중립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에너지 및 전력산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대한전기협회는 지난 12월 1일(수) 코엑스에서 제7회 전력정책포럼을 전격 개최하며, 탄소중립의 대한 정의와 함께 전력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 개회사를 맡은 대한전기협회 정승일 회장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력의 청정전원생산을 위한 작업을 선도할 필요가 있으며, 계통의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적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라며 “가장 우선돼야 하는 것은 전기소비의 효율화이다.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전력 소비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탄소중립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