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이클 3

대흥다이코, 경북 경산으로 이전

대흥다이코가 대구 제3산업단지에 있던 사업장을 경북 경산시 진량읍 대구대로107길 11-77으로 이전함으로써 새로운 시대를 연다고 밝혔다. 1997년 설립된 대흥다이코는 맞춤 파쇄기 및 분쇄기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슈레더 기계에 관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상생을 모토로 WIN-WIN 전략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대흥다이코 김용진 대표이사는 “당사는 플라스틱 사출 현장에서 사출 불량품 등의 리사이클링을 위한 분쇄기를 다루며 플라스틱 산업과 함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기존의 스탠다드 타입 분쇄기뿐만 아니라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제품을 제안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고객의 니즈는 더욱 다변화하고 있고 이를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우수한 제품을 개발할 수..

(주)그레이트퍼즐, 자원순환 생태계 위한 긍정적 방향 제시할 것

고조되는 자원순환 분위기, 구체적 방안은? 환경부가 올해 1월 4일(월)부터 시작한 ‘고고 릴레이 챌린지(이하 고고챌린지)’가 지방자치단체를 넘어 기업과 기관·단체들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플라스틱 다이어트, 함께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시작한 이 챌린지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사회 각계의 플라스틱 자원 재활용 의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자원순환에 대한 각계의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소셜벤처 스타트업 (주)그레이트퍼즐(이하 그레이트퍼즐)은 ‘어떤 방식’으로 자원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했다. 생활폐기물 문제를 즐겁고 편리한 문화로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내세운 이 회사는 생활폐기물과 재활용 산업 전반에서 비효율성을 유발하는 분리배출 단계의 문제점을 제품과..

무단투기로 낭비되는 사회적 비용 연간 3,400억 원... "자원순환 구조, 분리배출부터 혁신 필요"

고조되는 자원순환 분위기, 구체적 방안은? 환경부가 올해 1월 4일(월)부터 시작한 ‘고고 릴레이 챌린지(이하 고고챌린지)’가 지방자치단체를 넘어 기업과 기관·단체들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플라스틱 다이어트, 함께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시작한 이 챌린지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사회 각계의 플라스틱 자원 재활용 의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자원순환에 대한 각계의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소셜벤처 스타트업 (주)그레이트퍼즐(이하 그레이트퍼즐)은 ‘어떤 방식’으로 자원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했다. 생활폐기물 문제를 즐겁고 편리한 문화로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내세운 이 회사는 생활폐기물과 재활용 산업 전반에서 비효율성을 유발하는 분리배출 단계의 문제점을 제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