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분해성플라스틱 2

지속가능한 플라스틱을 만나다 ‘(주)리와인드’

일회용품, 지속가능성을 담다 플라스틱이나 비닐 등 석유화학 합성수지로 만든 공산품들은 썩지 않는다는 특성으로 인해 환경 측면에서 큰 우려를 야기했다.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탈(脫) 플라스틱 움직임 또한 이 같은 특성에 기인한다. 다만 플라스틱이 인류의 삶을 더 편리하고 풍족하게 만들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플라스틱은 저렴한 가격에 대량으로 빠르게 생산할 수 있고, 원하는 모양으로 성형하는 게 용이하며,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높다. 또한 녹이 슬지 않아 포장용기에서부터 산업·건축자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이 같은 플라스틱의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환경 측면에서의 문제점을 개선한 제품이다. 석유화학 소재 대신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하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이름 그대로 미생물..

(주)안코바이오플라스틱스, 연간 생분해 수지 생산량 2,500톤… 국내 최대 생산규모 실현

국내외 생분해 특허 및 인증 획득 (주)안코바이오플라스틱스(ANKOR BIOPLASTICS, 이하 안코바이오플라스틱스)는 강원도 원주 문막공단내에 위치한 생분해 플라스틱 원료 생산 전문기업으로서 연간 2,500톤 이상의 생분해 수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보유하며 명실 공히 국내 바이오 플라스틱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2년에 설립된 동사는 생분해 Base Resin을 비롯해 농업용 생분해 멀칭비닐, 에어캡(일명 뽁뽁이), 식품용기, 쇼핑백, 발포, 부직포, 빨대, 어구, 어망 등 생분해 컴파운드 원료를 생산하고 있다. 다년간의 노하우로 고품질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안코바이오플라스틱스는 국내외 생분해 특허(29건) 및 생분해 인증(한국-EL724 환경마크, 유럽-DIN,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