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특고압디지털보호계전기 ‘파워로직 P7(PowerLogic P7)’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은 모든 산업군에서 필수요소다. 그 중 화학단지, 발전소, 데이터센터와 같이 전력 누전이 될 경우 손실이 큰 사업군은 전력의 발생부터 소비까지의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와 고장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야한다. 디지털 보호 계전기는 전력 사고 발생 시 아날로그 전압 및 전류를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샘플링해 디지털 값으로 변환하고, 계전기 내 보호 알고리즘을 적용해 전력 시스템의 장애와 고장에 빠르게 대처한다. 특히 전력 누전을 방지하고, 건물이나 공장 등의 산업현장에 일어날 수 있는 전기 화재 사고 등의 피해를 최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