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웰, 파이버 레이저 절단기 직접 보고 구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용접기 제조 전문 기업 (주)월드웰(이하 월드웰)이 최근 파이버 레이저 절단기 상설전시장을 오픈했다. 

해당 상설전시장에는 소형부터 대형까지 여러 모델의 파이버 레이저 절단기가 준비돼 있어 상시 장비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상설전시장 오픈에 대해 월드웰 관계자는 “장비를 구매하기 전, 직접 눈으로 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했다”면서 “아직 준비단계이긴 하지만 월드웰의 또 다른 도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월드웰의 파이버 레이저 절단기 상설전시장은 월드웰 사옥(인천 계양구 서운산단로1길 67) 내 공장 부지에 마련돼 있다. 
월드웰은 기존 용접기 전시장/시연장/교육장을 운영해오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파이버 레이저 절단기 상설전시장도 고객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상설전시장에 전시된 파이버 레이저 절단기는 지속적인 생산과 안정적인 품질을 보장한다. 또한 △지능형 충돌 방지 시스템 △자동화 및 인텔리전스 △합리적인 인터페이스 레이아웃과 강력한 기능 △원격 진단 시스템 △안전 및 환경 보호 등 최신식 기능을 통해 파이버 레이저 절단기의 수준을 높였다. 더불어 낮은 투자 및 유지보수 비용의 경제적인 장비로서 더욱 각광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월드웰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장비를 가동해보면서 장점들을 확인해보길 바란다”라며 “무엇보다 가성비가 좋아서 고객들이 만족해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귀띔했다. 

1990년에 설립된 월드웰은 지금까지 아크, 티그, CO₂/MIG, 스터드, 스포트 등의 용접기에서부터 플라즈마 절단기, 레이저 용접기, 용접 로봇 자동화까지 다양한 제품군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국내 용접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제는 용접기를 넘어 파이버 레이저 절단기 사업으로 볼륨을 키우며 월드웰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월드웰 관계자는 “당사는 ‘가치의 기준이 기술’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제품 개발에서부터 고객 만족에 이르기까지 용접기 제조 종합 메이커로 성장해왔고, 이제는 용접을 넘어 절단 분야까지 모든 금속 가공 분야에서 고객을 만날 수 있는 준비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월드웰은 금속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지금처럼 새로운 도전으로 항상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