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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절단기 분야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온 대세정밀기계는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기반으로 국내 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스탠다드형 절단기가 선호되던 절단기 업계 초창기부터 맞춤형 절단기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최근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고객들의 니즈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수용함으로써 오랜 연혁에 어울리는 기술력을 겸비하고 있다. “IMF 이후 스탠다드 타입의 절단기계에서 특정한 품목을 정확하고 완벽하게 절단할 수 있는 맞춤형 절단기계로 고객들의 요구가 변화했다”는 대세정밀기계 심대진 팀장은 “절단기계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서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대응해왔고, 현재까지도 대세라는 이 브랜드는 금속절단톱기계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라..

이스턴기어가 지난 물류 로봇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엘라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에서 양측은 AMR 개발 및 사업화 협력, 로봇 부품 기술 R&D, 사업화 추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스턴기어는 장구형 웜 감속기 기술의 선두 주자로서, 고출력 및 정밀한 모션 제어가 필요한 로봇 시스템에 최적화된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장구형 웜 감속기는 기존의 동시 면 접촉 구조로 기존 감속기 대비 높은 효율과 출력을 자랑한다. 최근 3톤 이상의 무게를 핸들링하는 고출력 장구형 웜 감속기 개발을 통해 로봇용 액추에이터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엘라인은 AMR(Autonomous Mobile Robot)과 같은 첨단 물류 로봇 개발을 전문으로 하며, AMR용 리튬 이온 배터..

올해 6월, (주)나우로보틱스(이하 나우로보틱스)가 기술성 평가를 통과하면서 코스닥 상장 가시권에 들어섰다. 나우로보틱스는 기술성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면서 기술평가특례 상장 자격을 부여받았다. 지난 2016년 나우테크닉스라는 사명으로 창업한 이 회사는 로봇 자동화 시스템 구축 역량과 로봇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현재는 자체 브랜드의 다관절로봇, 스카라로봇, 직교로봇 등 산업용 로봇과 물류 자동화 시장을 겨냥한 AMR을 직접 제조하는 종합 로봇 메이커로서 활약 중이며, 로봇 단품부터 MES까지 자체 기술로 개발하면서 로봇 자동화에 요구되는 전반적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술성 평가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평가기관을 통해 기업의 시장성과 성장성 등 다양한 가치를 따져 등급을 부..

2023년에 설립된 스토버코리아는 본사인 독일 스토버의 유성감속기를 국내에 공급하며 우수한 서비스와 고객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한국지사가 설립된 이유로 스토버코리아 문성호 사장은 “스토버코리아의 본사인 독일 스토버는 1934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유성감속기 등 정밀 자동화 제품을 개발해 사업을 확장하며 고객들에게 독일 내 가장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현재 24개국의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50개국의 대리점을 운영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특히 스토버의 인기는 한국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30년 동안 대리점을 통해 디스플레이 분야에 유성감속기를 공급하며 높은 매출을 기록하면서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쌓았다.”라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최근 고토크·고정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