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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스쿨(Yescool, 이하 예스쿨)’의 역사는 1993년 하영엔지니어링으로부터 시작된다. 하영엔지니어링에서 와쿨로, 이어 2006년 예스쿨로 사명을 변경하는 동안에도 동사는 오로지 물/오일 냉각기 분야에만 전력을 다하며 어느 덧 국내 냉각기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름으로 자리매김했다. 냉각기 제조만을 위해 묵묵히 마음속으로 생각해왔다는 동사는 ‘묵상(默想)’이라는 기업 이념처럼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원리원칙에 입각한 냉각기 제조를 고수하고 있다. “소탐대실(小貪大失)하지 않기 위해 늘 생각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는 예스쿨의 이중규 대표이사는 “예스쿨의 성장 비결은 철저한 사후관리와 고품질 냉각기 제조, 그리고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 마인드”라며 냉각기 시장에서 지속성장을 도모하는..

산업용 벨트 전문 기업 (주)한남이엔지(이하 한남이엔지)는 반도체, 이차전지, 로봇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스틸벨트를 핵심 아이템으로 내세우며 새로운 먹거리 사업으로 구축하고 있다, 이전부터 벨트의 전반적인 라인업을 갖추며 사업을 영위했던 한남이엔지는 최근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시장에도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이를 대응하고자 스틸벨트의 적용가능성을 지속 타진했다. 경제적 인력적인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은 단기간에 해당 제품에 관한 유연성을 확보하며 공급 루트를 모색했고,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이 해당 아이템의 큰 관심을 보여 적용에 이르렀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도약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한남이엔지의 김종익 대표이사의 선구안과 직원들의 기술 역량의 결집을 꼽을 수 있다. 언제나 산업 현장..

오랜 시간 동안 콤프레샤를 개발 및 제작하는 콤프코리아가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버터 콤프레샤를 도입하지 못하는 기업들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23년도 탄소중립 정부지원사업(이하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버터 콤프레샤로 교체할 수 있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콤프코리아는 현재 2023년도 정부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지원사업 전담팀을 보유하고 있어 무료방문상담, 신청서 작성, 전력측정, 설치 및 보고서 작성 등의 모든 과정을 기업들이 쉽게 지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콤프코리아의 인버터형 스크류 콤프레샤는 자체적인 일반전동기가 아닌 더 높은 효율의 IE4등급의 오일냉각식 PM모터를 적용함으로써 다른 제품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또한 이 제품은 터보팬으로..

유니온자석은 원형, 링, 사라, 사각, 기와형, 후쿠형 네오디움 자석류와 페라이트 자석 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아연, 니켈, 금, 엑폭시, 블랙아연, 은 등의 도금이 가능하며 후가공도 제공하고 있으며, 확실한 A/S지원을 위해 한국 부천에 지사를 설립했다. 특히 고객과 중국 본사와의 실시간 상담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실시간으로 피드백하고 있다. 유니온자석 대표는 “자석에는 희토류가 주로 사용되는데, 이 소재는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90% 이상이 중국에서 생산되고 가공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전 세계의 자석 공급의 중국정부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 원청 기업과 거래하기 위한 의사소통 능력을 구축해야 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품질의 소재를 제공하는 기업에 대한 정보가..

사출기 전문 기업 (주)JSK UWA(이하 제이에스케이)가 의료기기 제조사에 20여 대의 사출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연초부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제이에스케이는 매해 100억 원 전후의 매출고를 꾸준히 올리는 사출기 공급사로, 안정적인 공급 역량과 사후 관리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2014년 설립한 이래 지금까지 약 1,500여 대의 사출기롤 판매하면서 입지를 다졌으며, 현재는 매출 중심의 외연 확대보다 고객사에 양질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최근 제이에스케이 오정석 부사장은 탄탄한 내실을 기반으로 고객사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사출기 공급사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겠다는 신년 계획을 발표했다. 오 부사장은 “공급 기업의 견실한 기업 구조와 발 빠..

아비만엔지니어링과 엑스텐드로보틱스가 올해부터 2년 간 8,000대 규모의 서비스 로봇 생산에 협력한다. 이번 협력에 따라 엑스텐드로보틱스가 최종 개발한 의료 보조용 서비스 로봇의 하드웨어를 아비만엔지니어링이 생산한다. 약 1,000억 원 규모의 이번 서비스 로봇 생산 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한 양사는 세계 최대의 의료 보조용 서비스 로봇 수요를 보유한 북미 시장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사출성형 관련 종합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 아비만엔지니어링이 미국 플로리다주에 본사를 둔 서비스 로봇 전문 기업 엑스텐드로보틱스(XTend Robotics)와 로봇 생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르면, 엑스텐드로보틱스가 의료 보조용으로 개발한 자율주행 기반 서비스 로봇 M1 및 T1 모델의 로봇 하드..

이탈리아 ITATOOLS와 ATLNATA STRETCH의 한국지사인 이타코리아(주)(이하 이타코리아)는 자동포장기기와 로봇랩핑기 그리고 PET밴드, 철밴드, 스트레치필름등 포장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자동화 전문기업이다.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이 동사의 장비를 도입해 보다 편리하게 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시장에 적합한 제품 공급은 물론 우수한 품질의 장비와 신속한 사후 관리 체계로 고객사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타코리아의 가장 큰 경쟁력은 수 많은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어느 현장이든 고객사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적용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것이다. 이타코리아 고원근 차장은 “오래 전 당사의 장비를 도입한 고객사에서 시간이 흘러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의 품질과, 변함없는 신속한 애프터서비스..

파레트는 물류 효율화에 있어 가장 기초적이며 필수적인 요소이며, 화물의 겹쌓기, 보관,하역, 수송을 위한 기초판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물류분야에서 파레트는 원자재 조달에서부터 소비자에 전달되기까지 전 분야에 결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실정이다. 이에 목재, 플라스틱, 철제 등의 파레트 중 철제 파레트의 제조 및 도소매 사업을 영위하는 다올(주)(이하 다올)은 물류현장에 필요한 설비와 주변기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다올 만의 독보적인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다올은 철제 파레트의 제작은 물론,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중고품 파레트를 쇼트 및 수리해 재도색하는 것은 물론 렌탈까지 다양하게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업계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의 농수..

정밀기기용 커플링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주)성일기공(이하 성일기공)이 지난 2월 7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너하임에서 개최된 스마트팩토리 전시회 ATX(AUTOMATION TECHNOLOGY EXPO) WEST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2022 한국산업대전 등 국내 전시회를 활발하게 참여하며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는 성일기공이 스마트팩토리 전시회 ATX WEST를 참여해 해외 시장 활로를 확대한다. 이날 자사의 제품을 출품하며 국산 제품의 위엄을 과시했다. 한편 성일기공은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선정하는 현재 세계일류상품 생산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받은 바있다. 세계일류상품은 세계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냈거나 낼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을 선정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제조 현장에 생산 유연성 높이는 ‘렉시엄 (Lexium) MC12 멀티 캐리어’를 출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지능형 차세대 운송 솔루션 ‘렉시엄(Lexium) MC12 멀티캐리어’를 출시한다. 공장의 스마트화로 현장에서 장비의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산업 현장에 로보틱스 솔루션을 제공해 제품생산 장비라인의 완전한 자동화를 제공한다. 운송 시스템은 장비 라인의 핵심 기술로, 제품 제조 및 생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높은 초기 투자 비용에도 불구하고, 시장 성장도 가속화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로보틱스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렉시엄(Lexium) MC12 멀티 캐리어는 복잡하게 얽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