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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이텍, 스프링 장비 및 와이어 성형기계로 국내 경쟁력 높인다

산업포털 여기에 2021. 7. 5. 15:47

(주)에이텍(이하 에이텍)이 자체적 기술이 집약된 스프링 장비 및 와이어 성형기계를 제안함으로써 글로벌 메이커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앞서 수입기계들이 국내에 도입되던 시장에서 장비의 국산화 필요성을 절감, 자체적 기술이 접목된 선진화된 기계를 생산해냈다. 이후 본격적으로 생산체계를 갖춰 사업을 시작한 동사는 끊임없는 R&D를 기반으로 기계 라인업의 다변화를 이뤄냈다. 자동화 장비 역시 트렌드에 따라 변화한다는 생각 아래, 현장에 적합한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양산품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도 했다.

에이텍은 장비 제작에 앞서 편리한 사용성과 생산성을 보장할 수 있는 데 목표를 뒀다. 강력한 파워와 내구성을 자랑하는 이 기업의 장비는 실제로 누구든지 간단히 조작 및 운전할 수 있어, 직관적인 사용자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외형적인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있어, 높은 압력의 작업 시에도 흔들림 없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동사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현장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 한편, 기계의 설치, 관리, 작업 등의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작업자가 보다 손쉽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다른 시리즈별 특성을 고객들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현장에 도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제품의 적용사례를 확대했다.

 

현재 에이텍의 장비들은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도 널리 인정받고 있다. 특히 유럽, 일본 등 선진기술이 접목된 장비와 비교했을 때에도 품질적인 면에서 우수한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한 환경에서도 더욱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가격적인 부문에서도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내수 및 해외수출 역시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한편 직관적인 장비의 공급이 확산되고 있는 시장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기술이 집약된 장비를 우선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에 많은 기업들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 모두를 확보할 수 있는 장비를 선점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에이텍은 이와 같은 시장 속에서 차별화된 장비를 공급하며 고객사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에이텍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생산으로 장비의 부가가치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현재 국내·외 다수 특허를 획득한 이 기업은 그간 확보해온 전용기계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기업들과의 경쟁에도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이들은 수입기계를 대체할 수 있는 국내장비를 생산하며 국산 기술의 경쟁력을 높이고, 작업 능률을 대폭 개선할 수 있는 장비를 제안하며 전반적인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