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과 대전문화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2022년 한빛대상이 지난 10월 21일(금)에 대전, 세종, 충남을 빛낸 수상자를 선정해 수상했다.
대전MBC는 지난 8월 19일 접수를 마감한 후 약 40여 명의 후보에 대해 2회에 걸친 심사를 통해 6개 부문에 대한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번 대상은 과학기술, 교육/체육진흥, 사회봉사, 지역경제발전, 문화예술, 특별상 분야로 수상이 이뤄지며 수상자에게 각 부분 상금 1,000만 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2022 한빛대상 수상자 중 특히 과학기술에 비전세미콘(주) 윤통섭 대표이사가 선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
과학기술은 대전, 세종, 충남 출생자 또는 공적대상 기간에 대전, 충남에서 10년 이상 거주하고 새로운 과학기술 개발 등 과학기술 분야에서 공적을 세워 대전, 세종, 충남을 빛낸 사람이나 단체에게 수여된다.
비전세미콘(주) 윤통섭 대표이사는 F&B 분야에서 하드웨어부터 통합 관리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솔루션을 연구·개발 및 공급하는 기업으로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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