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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엠프레소, 로봇 바리스타에 대한 인식 제고

산업포털 여기에 2023. 5. 2. 09:49

 

로봇바리스타 관련 원스탑 플랫폼
4차 카페산업에서 인건비 상승 및 인력난 해결방안으로 로봇바리스타 도입이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지만 사람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로는 아직은 이르다는 입장도 존재하고 있어 계속적인 추가 기술도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새로운 커피시장에 에프엠프레소는 로봇바리스타 관련 모든 서비스를 다루는 플랫폼을 개발, 전략적으로 활용해 고 인권비만 해결할 수 있는 방안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바라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기준점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기존 커피시장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로봇바리스타 전용 온라인 서비스몰을 구축했다.


에프엠프레소 양창모 총괄대표는 “사람이 없어도 움직일 수 있는 미래 커피 시장에서는 로봇바리스타 적용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현시대에 로봇바리스타를 접한 고객들의 반응은 나눠지고 있다. 첨단 기술 도입의 관점에서 긍정적인 의견이 있다면 로봇이 적용된 커피자판기 정도로 인식하는 경우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다양한 한계점으로 로봇바리스타와 자판기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전문적인 또 하나의 기술로 인정받아야 하는 시점이다. 이를 위해 에프엠프레소를 설립하고 여러 로봇바리스타 전문 기업들이 FM_플랫폼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기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수요처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FM_원스탑 솔루션, 로봇바리스타 비교서칭을 쉽게
에프엠프레소는 컨설팅 서비스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 중에서 로봇바리스타를 개발하는 기업 ISC와 프리미엄 저지방 요거트아이스크림 카페브랜드 ‘요거트판다’를 연계한 컨설팅으로 전주 1호점에 1인 카페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밤에는 로봇라비스타가 24시간 무인카페로 운영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요거트판다 로봇바리스타는 최상급 원두 리에스프레소로 제조되며 커피를 주문 시 자체 생산한 카카오 초콜릿을 음료와 동시에 공급한다. 또한 로봇바리스타 전용 음료베이스를 FM프레소를 통해 공급받아 로봇바리스타 중 최대 음료 메뉴를 제조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더불어 야간에는 실시간 관제센터와 CS팀을 운영하며, 매장에 발생하는 문제를 스마트 케어서비스로 원활하게 운영함으로써 로봇바리스타를 프리미엄화하는 등의 인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요거트판다와 다양한 콘셉트의 로봇바리스타를 중심으로 한 24시 카페 10호점을 개점하기 위한 MOQ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양창모 총괄대표는 한국커피연합회의 활동을 통해 커피와 연계된 기업들과 협력하며 우수한 로봇바리스타의 인식을 개선하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 커피 산업 발전 및 시장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FM컨설팅, EV 충전소 시장에 손을 뻗다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하기 위한 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내연기관 차량에서 전기 자동차로 전환되고 있다. 하지만 높은 수요에 비해 EV충전소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으로 충전 시설의 증설이 필요한 시점이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도입된 EV충전 시설은 화재사고가 발생하면 대책이 없고 충전 시간이 30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한정적으로 운영되는 EV충전소에서 특히 쏠림 현상이 발생함으로써 교통 체증이 발생할 수 있다.


에프엠프레소 양창모 총괄대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로봇바리스타 카페와 EV충전소가 융합된 24시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프엠프레소는 “에프엠프레소가 제안하는 24시 로봇바리스타 EV충전소 카페는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지자체 사이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제주도에서 EV충전소 노후 개선 및 확충 사업을 진행함에 따라 노후된 EV충전소를 ‘24시 로봇바리스타 CAFE’로 리모델링해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에프엠프레소는 로봇바리스타 카페와 함께 EV충전소가 탑재된 24시 복합문화공간 콘셉트를 제공하며 랜드마크로 도약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미래 모빌리티 시티 신도시를 개발하는 관공서와 재건축 및 개발을 추진 중인 국내외 아파트, 대형 쇼핑몰, 대형마트 건설사 등에게 뜨거운 관심 속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동사는 자율주행 EV충전박스를 도입해 효율적인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아파트 광장에서 초기 진압을 할 수 있는 물탱크를 중간에 설치하고 화재의 위험을 벗어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에프엠프레소 양창모 총괄대표는 “화재의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소방서와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 24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로써 화재 및 경보 시스템 구축할 수 있어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자율주행 EV충전기는 2단 결합 설치방식으로 설계돼 2배의 충전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일반 충전 방식에서 BBS를 구축함으로써 충전시간을 줄일 수 있다.


당사는 비대면 로봇바리스타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24시 무인 카페와 EV충전소를 결합한 솔루션으로 스마트 시티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단순한 EV충전소의 모습을 탈피한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 


10대 이상의 규모의 집약적 EV충전 스테이션을 한 곳에 구축함으로써 넓은 공간을 확보해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고 24시 EV충전소가 운영되기 때문에 충전 쏠림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에프엠프레소 플랫폼을 통해 EV충전소에 도입할 로봇바리스타는 24시간 인력 걱정 없이 운영이 가능하고 차별화 전략으로 초콜릿 밴딩머신에 DID를 탑재해 비대면으로 다양한 콘텐츠(지역 홍보 및 광고)를 공유함으로써 수익 창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더불어 로봇바리스타에 고성능 CCTV(화재 시에도 피야 식별이 가능)를 설치하고 비대면 전기 충전소 내  치안 문제를 해결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휴식/문화/테마 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24시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아일랜드 청사진 제시
에프엠프레소는 국내 자체 생산한 로봇바리스타 및 EV충전기 기업과 협업해 로봇바리스타 카페를 중심으로 한 EV충전소 24시 복합문화공간을 극대화함으로써 부족한 EV충전소를 확대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추후에는 서빙로봇과 로봇바리스타를 연동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폐교 등 잉여 공간을 통해 EV충전소, 로봇카페, 로봇 전시장을 구성해 하나의 관광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에프엠프레소 양창모 총괄대표는 “자연 관광지에서 친환경적인 전기차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사가 제안하는 EV충전소 플랫폼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당사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레퍼런스는 확보하며 세계 유명 자연 관광지에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아일랜드를 추진, 에프엠프레소의 인지도를 제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는 “적자운영 중인 EV충전소에 음료의 맛과 향상된 프리미엄 로봇바리스타라를 도입해  흑자전환이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에프엠프레소는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