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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발전기콤푸레샤(주), 미래를 위한 준비 시작

산업포털 여기에 2017. 8. 18. 17:02




국제발전기콤푸레샤(주)는 컴프레서와 발전기를 전문으로 생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1980년에 설립하여 혀재까지 국내 컴프레서 및 발전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왔습니다.


STORM 이라는 컴프레서 브랜드로 더욱 유명한 국제발전기콤푸레샤는 오랜 역사 만큼 특이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제발전기콤푸레샤는 2006년에 대우중공업에서 분사된 공압기/발전기 사업부 (주)K2POWER 일체를 인수하면서 단숨에 고품질 기술을 확보하여 컴프레서 전문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국제발전기콤푸레샤의 STORM은 20년의 기술 노하우와 대기업의 기술력까지 더해져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을 강점으로 높은 인기를 보였으며, 현재도 STORM은 전자식 제어와 실시간 모니터링 및 통신 시스템 등 세계 최고의 성능을 갖춘 자체 개발된 컨트롤러는 물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인버터형 제어시스템 등으로 컴프레서의 발전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제발전기콤푸레샤는 소형 컴프레서의 유통과 국제파워솔루션이라는 연구소를 오픈하며 치열한 컴프레서 시장에서 과감한 도전으로 미래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 중대형 산업용 컴프레서에 주력해온 국제발전기콤푸레샤는 이탈리아 브랜드 피니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고 피니코리아 라는 이름의 한국지사를 설립하였으며, 전세계적으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유럽 제품인 만큼 뛰어난 품질과 저소음으로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 국제발전기콤푸레샤에서는 소형 컴프레서 뿐 아니라 관련 부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소형부터 대형까지 제품을 라인업 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국제발전기콤푸레샤는 최근 대학교와 제휴를 맺고 에너지 절감형 컴프레서를 집중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연구소기업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국제파워솔루션이라는 상호로 에너지 절약과 관련한 새로운 컴프레서와 발전기의 연구 및 개발이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제발전기콤푸레샤에서는 컴프레서 전용 인버터의 개발을 첫번째 목표로 두고 있는데, 컴프레서 전용 인버터가 국내에서 개발되면 컴프레서에 최적화된 고품질의 인버터를 적용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해져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어 하이브리드 발전기 개발을 두번째 목표로 두고 전력 생산이 필요하지 않을 때는 배터리에 저장하였다가 필요한 순간 충전된 전기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발전기 개발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국제발전기콤푸레샤에서는 연구소기업을 통해 컴프레서 및 발전기 기술의 진보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