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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한국오일레스, 오일레스 베어링 한길로 전문성을 구축하다.

산업포털 여기에 2019. 4. 4. 17:46



(주)신한국오일레스(최호광 대표이사)는 26년간 오일레스 베어링이라는 한길을 걸어오며 전문성을 구축한 오일레스 베어링 전문 공급 기업입니다.


또한, 신한국오일레스는 B2B 도매 전문 메이커로 기반을 다졌으며, 특별한 영업 없이도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와 관계를 지속하며 성장했습니다.


오일레스 베어링은 고온, 저온, 부식성 환경이나 이물질 유입, 충격하중 및 진동, 구조상 급유불능지점 등 급유가 어렵거나 바람직스럽지 못한 곳, 또는 급유를 해도 효과가 없는 곳에 무급유화를 실현해 기계의 성능 향상과 급유인력 및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등을 도모할 수 있는 베어링으로서 나무재질에서부터 각종 금속, 플라스틱, 세라믹에 이르기까지 사용조건에 따라 적용 재질과 형상이 다양합니다.



신한국오일레스는 도매를 전문으로 하는 메이커로 좋은 퀄리티와 좋은 가격 및 좋은 제품으로 B2B 거래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24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에 참가한 신한국오일레스는 윤활성과 내마모성이 뛰어난 테프론과 납혼합물을 고체윤활제로 사용한 복층 구조의 무급유 베어링인 SBB 드라이 베어링(DU) 등 신한국오일레스의 다양한 베어링 제품군을 출품했습니다.


최근 신한국오일레스는 2018년 4층 건물의 신사옥으로 사옥을 이전했습니다. 최호광 대표는 사옥을 짓는 것은 사업을 처음 시작했을 때 세웠던 목표라고 밝히며, 그 다음 목표는 사회공헌 및 직원복지를 꼽았습니다.


끝으로, 신한국오일레스는 지난 2009년부터 (사)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 쌀 및 생활용품을 기부하기 시작해 매 겨울마다 기부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최호광 대표는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좋은 일에 돈을 써야겠다는 다짐이 있었다고 전하며, 사회공헌 활동 역시 꾸준히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