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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기전,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경쟁력 확보

산업포털 여기에 2020. 5. 11. 15:54




모닝기전이 와이어 하네스, 케이블 하네스, 튜브 커팅, 전선 가공 및 커팅, 미쓰비시 서보케이블, 넘버튜브 및 라벨테이프 등을 공급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동사는 각종 전기 자재를 유통하며 인프라를 형성했으며, 이후 하네스를 자체적으로 제작하며 제조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동사는 배선들을 용도 및 특성별로 분류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안한다. 동사는 케이블이나 전선은 물론이고 적용되는 기계와 장비에 대해서도 확실히 알고 있어, 전기 자재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는 유통업과 제조업을 아우르며 기술력을 쌓은 그들의 노하우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동사는 작업에 적합한 제품들로 ‘안전성’과 ‘효율성’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동사는 다품종 소량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시장이 다양한 만큼 여러 분야에서 하네스 제품과 기술을 요구하고 있는데, 동사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즉각적인 대응 서비스를 제시하고 있다. 실제로 모닝기전이 제공하는 제품은 불량률이 적고,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 역시 가능해 많은 고객들이 해당 기업을 찾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빠른 납기, 철저한 관리’등을 모토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모닝기전은 규격화된 제품과는 다른 매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량생산 체제로는 고객들의 세부 요구조건까지 만족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있기 마련이다. 이들은 이러한 점을 공략, 보다 차별화된 방법으로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동사는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승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