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 16

파라그래프(PARAGRAF), 그래핀 기반 자기 센서 공개

파라그래프는 지난 3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4에서 자성다중 센서 테스트 장치을 검사할 수 있는 다중 센서 테스트 장치 등이 구성된 솔루션을 공개했다. 다중 센서 테스트 장치는 2D 그래핀 증착 기술을 통해 당사의 그래핀 홀 센서를 광범위한 작동 조건 및 환경에서 고품질, 초고해상도 자기장 측정을 실현할 수 있다. 한편, 3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한 인터배터리 2024는 역대 최대인 전 세계 18개국 569개 배터리 업체, 1896부스가 참가해 전년(477개사, 1360부스)보다 규모가 크게 늘었다. 특히 미국·영국·중국·일본·네덜란드 등 18개국, 115개 해외기관에서도 참여해 글로벌 대표 배터리 전시회로 영역이 넓어졌다.

바우머, 새로운 광전(포토) 센서 출시

바우머가 전문적인 센서 기술로 O330 센서를 출시했다. 표준 등급의 소형 포토 센서와 근접 스위치에 물체 감지를 위한 향상된 성능과 빔 경로까지 통합된 도면으로 제공하는 3D MCAD 데이터와 같은 스마트 기능까지 추가됐다. 특히 O330은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공간 제약이 많은 곳에서 경제적이고 뛰어난 성능의 센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고객 설비와의 빠른 통합을 위한 스마트 기능 바우머는 3D MCAD 데이터를 O330 센서에 처음으로 제공하며, 향후 더 많은 센서에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러한 3D MCAD 데이터는 적합한 센서를 선택하는 단계에서 설계 작업을 용이하게 한다. 특히 웹사이트에서도 3D 미리 보기를 사용하여 시각적으로 쉽게 물체의 치수 및 광학 거리, 빔 경로에 대한 확인이 가능..

키슬러코리아, 사출 성형 모니터링 시스템 코모네오 5.0 업그레이드 및 신규 센서 론칭

키슬러코리아(이하 키슬러)가 공정 모니터링 솔루션 ‘코모네오(Como Neo)’의 소프트웨어를 4.1 버전에서 5.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물론 신규 센서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코모네오는 피에조 압전센서(Piezoelectric Sensor)를 통해 사출 성형 공정 시 노즐이 설정한 압력대로 작동하는지 금형 내 캐비티의 압력을 측정함으로써 사출 조건을 최적화해 안정적인 수율 증가에 기여하는 시스템이다. 코모네오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한글화를 도입한 것은 물론 화면 멀티 터치로 간편하고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업데이트된 5.0 코모네오 모니터링 시스템은 코모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데이터 수집 프로그램으로 전송을 기존 이더넷 통신과 더불어 네트워크 와이파이 연결이 추가됐다. 이뿐만..

두루무역(주), 차별화된 가공 솔루션 시장 제안

두루무역(주)(이하 두루무역)은 레니쇼, 미쯔도요, 오카모토, 소딕, 야스다 등 해외 메이커사의 방전·절삭·연삭 가공기, 사출기, 측정기, 제어기 등을 수입해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기업이다. 과거 스마트폰 외형이 플라스틱에서 금속으로 전환되기 전까지, 두루무역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출 솔루션은 자타공인 업계 최고 프로세스라고 불릴 만큼 높은 인기를 구사했다. 두루무역이 과거 제시했던 장비와 공정 프로토콜은 플라스틱 사출 외형을 높은 정밀도 구현했고, 이는 시장 점유율을 70%까지 끌어올리는 데에 성공한 비결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안전성과 고도화가 이뤄짐에 따라 금속 가공으로 진화하게 되면서 이러한 플라스틱 사출의 필요성이 줄었고 이에 두루무역은 단순 일반 사출이 아닌 서보 모터 기반의 뛰어..

(주)한국제프란, 토털 제어 솔루션으로 시장 확대 나선다!

글로벌 명품 제프란으로 국내 시장을 사로잡다 플라스틱 기계산업의 제어 분야를 담당해온 (주)한국제프란이 기술력을 앞세운 시장 확대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플라스틱 산업의 전반적 불황을 탄탄한 기술력과 시장 확대 전략으로 극복해나가고 있는 것 이다. “플라스틱 제품 생산현장에서 쉴 새 없이 움직이는 기계들을 제어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기업”이라고 (주)한국제프란을 소개한 이재환 대표이사는 “글로벌 브랜드 제프란이 가진 우수한 경쟁력을 통해 오랜 시간 플라스틱 산업 현장의 자동화에 기여해왔다”며 자부심을 전했다. 1986년 마니실업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 대표이사는 이탈리아 제프란의 제품을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하게 되면서 1997년에 한국제프란으로 상호변경을 결정했다(법인전환 200..

디딤센서, 머신비전용 표면 검사 센서 Surf.Finder 주목

디딤센서는 다양한 대상들에 대해 표준화된 광학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며, 그동안 검사가 불가능했던 많은 제품들에 대해서도 검사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고객에게 샘플 테스트, 현장 설치 및 점검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검사 시스템 적용의 성공을 돕고 생산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디딤센서 서장일 대표이사는 “코로나19에 따라 기존 제조 공정에서 첨단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수요가 가속화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자동화 설비, 각종 센서, 검사시스템(머신비전 시스템), 데이터 관리 시스템, 통신체계, AI 등의 기술들이 필요하다. 이 중, 머신비전 시스템은 광학 기술과 영상처리 기술을 통해 사람의 눈을 대신해 제품의 불량을 자동으로 구분하..

시스트로닉스(주) 냉동공조 제어장치와 산업용 모니터, 센서, 원격관리 솔루션 전문

시스트로닉스는 1996년 설립돼 냉동공조 제어장치와 산업용 모니터, 센서, 원격관리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개발 및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내장형 가습기에서부터 센서까지 다양하고 전문적인 제품을 생산하여 높은 품질력과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컨트롤러뿐 아니라 미세먼지 측정센서, 에틸렌 센서와 같은 특수형 센서의 개발 및 생산까지 다양하고 전문적인 제품으로 국내와 해외 시장 모두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IAQ-06은 시스트로닉스가 개발한 주력 센서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물론 온·습도, CO2, VOC(휘발성유기화합물)의 정보를 한 번에 측정할 수 있다. 어린이집, 학교, 병원 등 환경적 위해요소가 중요한 곳부터 HACCP 기준의 식품공장에 이르는 다양한 장소에 적용 가능하다. 전자 전극식 가..

오므론(OMRON), 로봇 암용 3D 비전 센서 출시

오므론(OMRON Corporation)이 새로운 FH-SMD 시리즈 3D 비전 센서를 출시했다. FH-SMD 시리즈는 로봇에 장착, 랜덤으로 배치된 벌크 자동차 부품을 3차원으로 인식할 수 있어 기존 로봇으로는 어려웠던 공간 절약형 조립, 검사, 픽앤 플레이스에 대응할 수 있다. 오므론은 로봇과 자동화 장치를 결합한 토털 솔루션을 통해 제조 현장을 혁신한다는 계획이다. 자동차 산업에서는 기계가 다양한 복잡한 형상 부품의 위치와 자세를 인식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동화에 필수적인 로봇의 눈, 비전 센서가 필요하다. 그러나 기존의 대형 3D 비전 센서는 대상의 상태를 감지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넓은 공간과 대형 장착 장비가 필요, 인간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는 기존 공간 및 자동화에 설치하는 데 한계가 있..

전류센서 전문 메이커 한국센서

한국센서는 전류센서를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고의 기술력과 창조적인 사고방식으로 고객사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동사는 한국 내 CDMA INT2000 국가통신망의 무선 기지국 내에 센서를 납품, 장착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 독일, 베트남 등 세계 각국으로 제품을 수출하며 국가의 위상을 제고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장비기술의 발전 및 애플리케이션 확대에 따라 전류센서의 수요가 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전기설비 분야가 점점 스마트화되면서 고도의 기술력이 집약된 센서를 요구하는 곳 역시 늘고 있다. 동사는 이러한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장비 맞춤형 센서 기술을 축적했으며, 이후 장비의 활용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센서를 공급하며 기업의 이름을 알려왔다. 이들의 센서는 직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