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사출기 7

우진플라임, K2022 특별관 2홀 신규 오픈

국내 최대 사출 성형기 메이커인 (주)우진플라임(이하 우진플라임)이 ‘우진플라임 온라인 전시회 K2022 특별관 2홀’을 오픈했다고 22일(목) 밝혔다. K2022 특별관 2홀에는 프리미엄 투플레이튼 직압식 저압 미세 물리 발포 사출성형기(DL-A5(Super-Foam))와 프리미엄 저상형 수직 유압식 사출성형기(VH-RA5)를 배치한다. 우진플라임의 DL-A5 Super-Foam(슈퍼폼)은 저압미세물리발포 사출성형기로, 고분자 내에 불활성 기체(질소)를 용해, 분산시켜 기포핵을 생성하고 사출 과정 중 감압이 이뤄져 기포핵이 성장 및 안정화시킴에 따라 다공질 형상의 제품을 성형하는 기술이 탑재돼 있다. 이를 기반으로 품질 향상과 원가절감, 경량화 등을 실현하고, 최종적으로 전체 공정 시간을 단축시켜 생산..

(주)우진플라임, 글로벌 기술교류로 사출 성형 공정 소개

글로벌 사출기 시장을 선도하는 (주)우진플라임(이하 우진플라임)은 지난 8월 18일(목) 2022 필리핀 금형 ODA 기술교류 웹 세미나를 개최했다. 본 세미나에서는 프리미엄 절전형 유압식 사출성형기인 TH130A5를 통해 다단사출의 기술 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속도, 압력, 보압절환위치, 거리 등 조건에 따라 변화되는 성형품의 상태를 심층 분석하고, 발생할 수 있는 불량의 원인 파악을 하는 등 참관객들이 사출기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 오류를 진단하며, 이해도를 높였다. 우진플라임은 지속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망 확장의 일환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자사 홈페이지의 별도의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하며, 사출기의 상세 스펙과 운영 방식 등을 전격 공유하는 한편, 정기적인 웨비나, 설명회, 교육..

사출 성형기 메이커, (주)우진플라임 VHL550RS 신규 라인업 추가

사출 성형기 메이커인 (주)우진플라임이 온라인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전시관 제3관에 VHL-RS 기종의 550톤 기종인 VHL550RS 제품을 신규 라인업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수직형 인서트 사출성형기인 VHL-RS 시리즈는 테이블 높이를 낮춘 저상형 수직 절전형 유압식 장비로, 센터프레스 직압 방식을 채택, 금형 내 면압을 균일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특히 사용자가 원하는 형체력을 정확하게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VHL550RS의 경우, 550톤까지 형체력을 설정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내부에 위치 결정형 서보드라이버의 디지털펄스 정밀 제어 시스템을 구축, 이를 통해 가감속이나 위치를 쉽게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출부는 좌우 대칭..

산업뉴스 2021.12.09

(주)코아칩스, 사출기의 가치를 높이는 성공 열쇠 ‘수직적 기술 통합’

센서+머신+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DX)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코아칩스가 기계사업에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사는 최근 사출기 분야에서 베테랑 중의 베테랑으로 손꼽히는 인물을 본부장으로 영입해 기계사업부를 강화시키는 한편, 창녕에 있는 사출기 공장을 전부 매입해 제조 혁신을 통한 본격적인 동력 확보에 나섰다. 프리IPO에서 오버부킹을 달성하며 높은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주)코아칩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주)코아칩스(이하 코아칩스)가 2023년 상장을 목표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코아칩스는 지난 5월에 본격적으로 라운드를 열고 프리IPO를 진행했다. 국내 벤처캐피탈 가운데서는 코오롱인베스트먼트와 HB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고, 키움증권 및 KDB산업은행까지..

흥화기계공업(주), 자동화 공정서 신성장 동력 확보해 시너지 창출 극대화

적극적인 시장 돌파 수직 사출기를 전문적으로 제조∙생산하는 흥화기계공업(주)(이하 흥화기계공업)이 최근 급변하는 사출 시장에서도 굳건히 자리를 유지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동사는 생산라인에 수직 사출기를 접목해 자동화 라인을 구축, 노동력∙원가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흥화기계공업 윤기환 대표이사는 “산업 전반에 걸친 커다란 변화 속에서도 기업이 도태되지 않으려면 새로운 시장 진출에 두려움이 있어서는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흥화기계공업은 작년 한 해 동안 동사의 기술력이 집약된 사출기를 통해 작년 이익은 2018년 대비 20% 이상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약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윤기환 대표이사는 “국내 시장에서 전기 자동차 배터리에 필요한 부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