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소재한 50년 연혁의 금형 및 사출 기업에서 생산 팀장으로 있는 A씨는 장비를 오래 사용하면서 냉각수 배관에 이상이 생긴 것을 발견했다. 슬러지와 각종 오염물로 배관이 꽉 막히면서 오일쿨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생긴 문제였다. 냉각수 배 관을 점검하던 A씨는 배관 막힘이 심해 뚫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판단, 대대적인 비용을 투입해 오일쿨러를 모두 교체했다. 문제는 오일쿨러를 교체한 이후에도 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배관 유지보수를 위해 전문 인력과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했다. 결국 A씨는 이러저러한 미봉책의 한계를 느끼고 문제의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다 발견한 것이 바로 (주)엠에이에스(MAS, 이하 엠에이에스)의 ‘SWT(Synchronized W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