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출 7

기어박스 전문 기업 유창공업, 공급 체계성 및 고객 서비스 지원 기반 구축

기어 박스 전문 기업 유창공업(주)(이하 유창공업)이 경기도 시흥시(경기도 시흥시 옥구천서로 185번길 20(시화공단 1다 407호))에 새둥지를 틀고 사업 확장과 미래 비전 제시에 나선다. 기업은 이번 이전으로 공간 한계성을 탈피해 최적 재고량 비축과 엔지니어링 서비스, 유기적인 공급 체계를 더욱 확장할 수 있게 됐다. 해당 공간은 약 550평 규모로 생산동, 사무동, 창고 시설 등으로 구축돼 있다. 유창공업이 시흥시를 선택한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외연 확장에 힘을 실을 수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이전부터 기어박스 전문 기업이라는 브랜드 가치에 제고해온 유창공업은 주변에 기계, 플라스틱 압출 및 사출, 전기전자 등 대규모 제조 시설을 보유한 공장형 기업들이 즐비해 있는 만큼 바이..

에이에프티, 유동층 세정로 FluClean 제안

플라스틱 압출 및 사출기에서 사용되는 많은 부품들은 일정시간 사용 후 또는 생산 품종 변경 시 세정(Cleaning)을 해야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적절한 유지보수를 통해 안정적이고 고른 상태를 유지시키는 것이다. 과거에는 주로 솔트배스(Salts Bath), TEG Bath, 전기로 등으로 세정작업을 해왔으나 환경오염과 세정결과의 불안정성, 세정 불량 등의 한계성이 늘 지적 되오며 새로운 방식의 설비에 대한 요구가 강력히 대두되어 왔다. 이러한 요구에 에이에프티 이원중 대표는 독일 플라스틱 주변설비 기업의 한국 대리점을 영위하며 국내에 유동층 세정로라는 아이템을 시장에 소개하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단순 유통에만 그치지 않고 국내 실정에 맞는 장비 규격과 공정 방식에 기반한 에이에프티만의 원천기술을 ..

부여템프콘(주), 신공장 이전으로 성장 드라이브 가속화

플라스틱 주변기기 전문기업 부여템프콘(주)가(이하 부여템프콘) 최근 공장 이전(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서해로 1372)을 완료하며 기존 사업의 안전성 강화와 신사업 확대 모멘텀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부여템프콘은 공장자동화 및 생산성 향상에 필요한 제습기, 건조기, 드라이어 등 플라스틱 사출 및 압출 주변기기를 전문적으로 연구해 개발·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확장 이전으로 부여템프콘은 기존 핵심사업인 주변기기 라인업을 전격 강화하는 것은 물론, 최근 확대하고 있는 중고 사출기 사업 부분의 영역도 발전시켜나간다는 전략이다.

정우케미칼, 다목적 만능 활용 가능한 이이오방청윤활제 ‘눈길’

산기술로 세척제, 방청제 및 녹제거제 등 사출·압출 관련 설비 유지보수를 위한 솔루션 분야에서 국산화를 이끈 정우케미칼이 다목적 방청윤활제 시장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동사는 이이오방청윤활제 제품 개발 이후 꾸준히 고객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왔으며, 현재 국산화 시장을 열어가는 상황이다. 금형 케어 솔루션 전문 기업 정우케미칼은 외산 제품이 잠식하고 있던 금형 케미칼 시장에서 국산 기술력으로 대체 시장을 연 입지적인 기업이다. 정우케미칼은 세척제, 방청제 및 녹제거제 등 사출 및 압출 설비 보존을 위한 다양한 케미칼 제품을 제조, 공급하고 있다. 1979년 설립된 이 회사는 세척제, 윤활제, 방청제, 보호제에 대한 개념이 희박하던 당시 국내 산업계에 케미칼 제품들이 제품의 품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대흥정공, 고객 맞춤 시대에 꼭 맞는 분쇄기 제작!

플라스틱 사출, 압출 가공 공정의 필수 아이템 ‘분쇄기’를 전문으로 개발·생산하는 대흥정공은 1995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분쇄기 분야의 외길을 걸어온 저력 있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분쇄기의 맞춤형 제작으로 고객들의 신뢰가 높다. 1981년 분쇄기 업체에 입사하면서 플라스틱 업계와 인연을 맺은 대흥정공의 배철수 대표는 국내에서 경험을 쌓은 후, 일본으로 건너가 수년간 근무하며 분쇄기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습득했고, 다양한 종류의 분쇄기를 접하면서 제품에 대한 안목도 길렀다. “그 당시 일본 분쇄기의 기술력도 놀라웠지만 무엇보다 많은 종류의 분쇄기가 있다는 사실에 더 놀랐다”는 배철수 대표는 “그때는 제품의 종류가 왜 이렇게 많은지 의문이 들었는데, 회사를 설립하고 직접 제품을 개발해보니 이해가 되더라”라..

대흥정공, 고객 맞춤 시대에 꼭 맞는 분쇄기 제작!

플라스틱 사출, 압출 가공 공정의 필수 아이템 ‘분쇄기’를 전문으로 개발·생산하는 대흥정공은 1995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분쇄기 분야의 외길을 걸어온 저력 있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분쇄기의 맞춤형 제작으로 고객들의 신뢰가 높다. 1981년 분쇄기 업체에 입사하면서 플라스틱 업계와 인연을 맺은 대흥정공의 배철수 대표는 국내에서 경험을 쌓은 후, 일본으로 건너가 수년간 근무하며 분쇄기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습득했고, 다양한 종류의 분쇄기를 접하면서 제품에 대한 안목도 길렀다. “그 당시 일본 분쇄기의 기술력도 놀라웠지만 무엇보다 많은 종류의 분쇄기가 있다는 사실에 더 놀랐다”는 배철수 대표는 “그때는 제품의 종류가 왜 이렇게 많은지 의문이 들었는데, 회사를 설립하고 직접 제품을 개발해보니 이해가 되더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