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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실리텍(주), 내한전선 및 히팅케이블 시장 선도하는 강소기업

보성실리텍(주)(이하 보성실리텍)의 신사옥은 약 1,000평 규모의 대지와 연면적 1,560평 규모의 공장 및 사무실을 갖추었으며, 총 지상 4층 규모의 건물로 넓은 공간은 물론, 최신식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보성실리텍 심재성 대표이사는 “2019년 8월에 신사옥을 착공해 건물을 짓는 데만 근 1년이 걸렸다”면서 “건물 공사가 오래 걸린 이유는 하나의 자재를 사더라도 발품을 팔아가며 품질 좋은 자재를 사기 위해 공을 들였기 때문이다. 하다못해 사무실 바닥 자재까지 허투루 지어진 게 없다. 하나부터 열까지 나와 직원들의 손길이 닿은 사옥이다.”라고 신사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렇게 자재부터 꼼꼼하게 선정할 정도로 지어진 건물이다 보니 보성실리텍 신사옥의 외관은 보다 튼튼하고 안전하다. 특히..

케이블캐리어 전문, (케이블케리어) (주)코닥트, 국내 케이블 보호 기구 전문 기업

신제품을 개발하며 차별화된 케이블 보호 기구를 제작해온 코닥트가 누구나 쉽게,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하게 설치 및 유지·보수할 수 있는 케이블 쉴드 스프링 튜브 KSST를 소개했다. 코닥트의 KSST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된 실용적인 제품이다. 플렉시블 튜브 전체를 벗겨내지 않고, 낮은 비용으로 파손된 부분만 긴급하게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또한 스프링 튜브와 도넛만으로 구성된 간단한 구조로 인해 누구나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스프링 튜브 설치 전문가가 아니어도 약 5~10분이면 설치가 가능하고, 파손 스프링 제거를 포함해 유지보수 전 과정을 30분 이내로 단축시킬 수 있다. 이는 일반적인 기업들의 점심시간보다 짧은 시간이다. KSST는 그간 대책이 없었던 제조용 로봇의 파손된 플렉시블 튜브..

(주)코닥트, 혁신 솔루션 공급해 안전성 도모한다

케이블 보호 솔루션 선도기업 축전된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국산 케이블 보호 기구 전문 기업 ‘(주)코닥트(이하 코닥트)’가 선보인 케이블 쉴드 스프링 튜브 ‘KSST’ 시리즈가 호평을 받고 있다. 통상적으로 로봇 케이블 보호를 위해 설치되는 플렉시블 제품들은 파손 시 교체를 위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투자된다. 코닥트 심술진 대표이사는 “일반적으로 파손된 플렉시블 튜브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2인 작업자 기준 만 하루가 소요된다”라며 “자동차 등 생산성이 핵심인 로봇 자동화 공정에서 하루의 다운타임은 막대한 손실로 연결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여름 휴가철에 진행되는 오버홀 기간까지 헝겊이나 테이프 등의 임시방편을 적용하는 것이 현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임시처방은 케이블의 수명 문제는 물론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