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사출 6

(주)JSK UWA(제이에스케이), 성공적인 로컬라이징으로 '믿고 쓰는 사출기' 이미지 구축

사출기 전문 기업 (주)JSK UWA(이하 제이에스케이)가 의료기기 제조사에 20여 대의 사출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연초부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제이에스케이는 매해 100억 원 전후의 매출고를 꾸준히 올리는 사출기 공급사로, 안정적인 공급 역량과 사후 관리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2014년 설립한 이래 지금까지 약 1,500여 대의 사출기롤 판매하면서 입지를 다졌으며, 현재는 매출 중심의 외연 확대보다 고객사에 양질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최근 제이에스케이 오정석 부사장은 탄탄한 내실을 기반으로 고객사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사출기 공급사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겠다는 신년 계획을 발표했다. 오 부사장은 “공급 기업의 견실한 기업 구조와 발 빠..

취출로봇 전문 공급 기업 스타세이키코리아, 신공장 이전 완료

일본 스타세이키의 취출로봇 및 로봇 툴(Tool)을 국내에 공급하는 (주)스타세이키코리아(이하 스타세이키코리아)가 인천 남동구 고잔로 102에 새둥지를 틀며 국내 시장에서 영향력을 제고한다. 이번 신공장 건설로 스타세이키코리아는 공급망 확대에 따른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고객 서비스 만족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타세이키코리아는국내시장에 KX Series, JX Series, VK Series, EG Series 등의 취출로봇을 지속 공급하고 있으며, 이 제품들은 국내 현장에 필요한 품질, 가격, 사용 편리성 등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타세이키는 사출성형기에서 금형으로부터 성형품을 꺼내는 취출로봇을 개발하며 플라스틱 성형 자동화를 실현한 대표적인 기업으..

(주)유비덤, 딥 러닝 기반 사출 스마트공장 구축에 ‘앞장’

사출 스마트공장 고도화에 있어 큰 난제로 꼽히는 부분은 현장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확보해 빅 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이다. (주)유비덤은 지난 2017년 엘에스엠트론(주) 연구소와 함께 사출 데이터를 수집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했고 나아가 다양한 기업에 성공적으로 사출 스마트공장을 구축해주며 업계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사출 스마트공장 초석 마련 1996년 설립된 이래 20년 이상 제조기업 ICT 구축에 매진해온 (주)유비덤(이하 유비덤)이 플라스틱 사출성형 공정 고도화에 앞장선다. 소재를 녹여 금형에 주입해 열을 가함으로써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사출성형 공정은 그 특성 상 내·외부적인 다양한 요인이 변수로 작용한다. 특히 금형 내 수지의 흐름이나 가스 발생 여부, 온도와 습도, 가..

대흥정공, 고객 맞춤 시대에 꼭 맞는 분쇄기 제작!

플라스틱 사출, 압출 가공 공정의 필수 아이템 ‘분쇄기’를 전문으로 개발·생산하는 대흥정공은 1995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분쇄기 분야의 외길을 걸어온 저력 있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분쇄기의 맞춤형 제작으로 고객들의 신뢰가 높다. 1981년 분쇄기 업체에 입사하면서 플라스틱 업계와 인연을 맺은 대흥정공의 배철수 대표는 국내에서 경험을 쌓은 후, 일본으로 건너가 수년간 근무하며 분쇄기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습득했고, 다양한 종류의 분쇄기를 접하면서 제품에 대한 안목도 길렀다. “그 당시 일본 분쇄기의 기술력도 놀라웠지만 무엇보다 많은 종류의 분쇄기가 있다는 사실에 더 놀랐다”는 배철수 대표는 “그때는 제품의 종류가 왜 이렇게 많은지 의문이 들었는데, 회사를 설립하고 직접 제품을 개발해보니 이해가 되더라”라..

대흥정공, 고객 맞춤 시대에 꼭 맞는 분쇄기 제작!

플라스틱 사출, 압출 가공 공정의 필수 아이템 ‘분쇄기’를 전문으로 개발·생산하는 대흥정공은 1995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분쇄기 분야의 외길을 걸어온 저력 있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분쇄기의 맞춤형 제작으로 고객들의 신뢰가 높다. 1981년 분쇄기 업체에 입사하면서 플라스틱 업계와 인연을 맺은 대흥정공의 배철수 대표는 국내에서 경험을 쌓은 후, 일본으로 건너가 수년간 근무하며 분쇄기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습득했고, 다양한 종류의 분쇄기를 접하면서 제품에 대한 안목도 길렀다. “그 당시 일본 분쇄기의 기술력도 놀라웠지만 무엇보다 많은 종류의 분쇄기가 있다는 사실에 더 놀랐다”는 배철수 대표는 “그때는 제품의 종류가 왜 이렇게 많은지 의문이 들었는데, 회사를 설립하고 직접 제품을 개발해보니 이해가 되더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