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여 종의 전기 자재(자동화 자재, 수·배전반 자재, 태양광 자재, LED 조명, 소방 자재, 통신 자재, 공사 자재)를 취급하는 전기 자재 전문 유통 기업인 켐디전기는 리아산전(주)에서 켐디전기(주)로 사명을 변경하고 2,000여 평의 대지에 신사옥을 신축 확장·이전하는 등 많은 변화를 겪은바 있다. 켐디전기 신규 사옥은 6,600㎡(약 2,000평) 규모의 부지에 3,300㎡(약 1,000평) 규모로 건설됐다. 이 대표이사는 “신사옥 신축 확장·이전을 위해 10년 전부터 부지를 매입했다”라며 “건물을 완공하는 데 3년이 소요됐으며 2016년 이사 후 현재까지도 공사 자재를 비롯한 소방 자재, 통신 자재, LED 조명을 계속해서 채워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사옥의 규모가 큰 만큼 취급하고 있는 품..